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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출생
1989년 출생
출생지
부산
직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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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관찰하고 생각하고 쓰는 사람. 부산의 가난한 싱글맘 가정에서 성장했다. 20대에 상경해 연세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정치외교학을 공부했다. 2015년 《부산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2017년 《한국일보》로 자리를 옮겼다. 2021년부터 여성·젠더·페미니즘 뉴스레터 〈허스펙티브〉를 보내고 있다. ‘최은희 여기자상’ ‘올해의 여기자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두루 수상했다.

저서로 《착취도시, 서울》 《자본주의 키즈의 반자본주의적 분투기》 《여자를 돕는 여자들》 등이 있다. 한평생 안정을 갈망하며 살아왔지만 끝끝내 자유가 ‘잠정’에 있음을 알게 되어 이 책을 썼다. 치즈 색과 흰색 털이 적절히 섞인 남매 고양이 소금, 참깨와 함께 산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가부장제 아래서 여자는 집을 지키고 있어야만 상찬의 대상이 된다. 아내, 어머니 그리고 온순한 딸로서 고분고분하게 역할을 따를 때. ‘저출생’을 국가적 위기로 삼으며 여자를 ‘집안’에, 혹은 ‘집 안’에 눌러 앉히려는 압력이 강한 사회일수록 더욱 그렇다. 하지만 용기 있는 여자들은 언제나 새로운 길을 닦고야 말지. 학교의 빗장을 열어 배움을 구했고, 일터에서 스스로의 자리를 만들어내며 ‘금녀의 영역’이라는 표현을 고리타분한 것으로 만든 우리는, 이제 여자에게 허락되지 않은 최후의 공간인 ‘야생’을 개척하러 떠난다. 우먼스베이스캠프의 하늬, 지영, 명해는 들판이 궁금하지만 두려운 여자들의 느린 첫걸음을 기꺼이 기다려주고 격려하는 동반자다. 야성 넘치는 이 여자들의 모험기를 읽다 보면 누구라도 지금 당장 텐트를 챙겨 훌쩍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이제 여자가 있는 곳이 아닌, 여자가 가는 곳이 우리의 ‘집’이다.
  • “나는 편집자의 일이 근사할 거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책에 대한 그의 태도를 엿보고, 그를 거쳐간 책의 향기를 맡고 나자 이 일이 근사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작가 인터뷰

  • [오늘의 작가] 이혜미 기자, 오늘도 분투하는 모든 여성들에게
    2023.03.10.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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