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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디어마더’일까?
◇ 마주하다 ◇ 태어나다 ◇ 자라다 ◇ 꿈꾸다 ◇ 만나다 ◇ 키우다 ◇ 맺다 ◇ 살다 ◇ ‘엄마’다 ◇ 다시, 꿈꾸다 ○ 에필로그 ○ 공감 인터뷰어 김지은의 인터뷰 꿀팁 ㆍ나는 엄마를 얼마나 알고 있나 ㆍ섭외의 기술 ㆍ인터뷰의 깊이를 좌우하는 이것 ㆍ눈빛의 마법 ㆍ반문하는 용기 ㆍ인터뷰의 TPO ① Time ㆍ인터뷰의 TPO ② Place ㆍ인터뷰의 TPO ③ Occasion ㆍ엄마한테 뭐라고 말을 꺼내지 ㆍ녹음? 필기? 타자? ㆍ‘디어마더’는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ㆍ뭘 입고 간담? ㆍ작은 배려가 마음을 연다 ㆍ사변적 질문의 힘 ㆍ마주 앉은 마음 ㆍ 인내심이 필요해 ㆍ인터뷰, 누군가에겐 숨구멍 ㆍ오감을 동원한 관찰 ㆍ글쓰기의 왕도 ① 역발상 ㆍ글쓰기의 왕도 ② 반전 ㆍ글쓰기의 왕도 ③ 솔직한 고백 ○ 디어마더를 하며 함께 읽으면 좋은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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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닌 엄마의 모습을 상상해본 적 있나요?
모래바람 일으키며 골목길 누비던 천방지축, TV 연예인 보며 마음 설레던 10대 소녀, ‘인생은 무엇인가’ 고민하던 사춘기 시절, “엄마는 어렸을 때 어떤 아이였어요?” --- p.27, 「‘자라다’」 중에서 밥 먹었니? 옷 잘 챙겨 입고 다녀. 등 좀 쫙 펴고 걸어. 누워서 책 보지 마라. 문자에 답장 좀 빨리해. “걱정 마, 엄마가 있잖아” --- p.115, 「‘엄마’다」 중에서 지금, 엄마가 스스로에게 해 주고 싶은 한마디가 궁금해요. --- p.85, 「‘맺다’」 중에서 ‘엄마’라는 이름표를 떼고 본래의 자신으로. 이제 제가 버팀목이 될게요. 엄마, 새로운 인생의 첫 장을 열어보세요. --- p.131쪽, [다시, 꿈꾸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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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 자기를 낳아 준 여자를 편히 부르는 말’
‘엄마’라는 단어를 국어사전은 이렇게 정의한다. 생각해 본 적 있나. ‘나를 낳아준 사람’을 뛰어 넘는, 엄마의 생애에 대해서. ‘○○엄마’ ‘○○네 안사람’이라는 호칭에 익숙해져, 어느새 진짜 이름을 잃어버린 엄마. 우리는 질문을 던짐으로써 엄마의 생에 깊숙이 들어가고자 한다. 어렸을 적 꿈은 뭐였는지, 나와 함께 한 시간 중 잊지 못할 순간은 언제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도전을 새롭게 해보고 싶은지 등등. ‘디어마더’는 엄마의 삶과 시간, 역사를 엄마의 언어로 기록하는 프로젝트이다. 엄마가 직접 쓰는 자서전의 방식도 있지만, 우리는 자녀가 엄마의 이야기를 직접 인터뷰하는 형식을 추구한다. 한국일보의 대표 인터뷰어 김지은 기자와 더불어 여러 분야에서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해온 베테랑 기자들이 한 땀 한 땀 질문을 만들었다. 정식 인터뷰어처럼 엄마와 마주 앉아 ‘디어마더’ 속 질문을 던져 보자. ‘나의 엄마’가 아닌 한 여성의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다. 자녀가 직접 쓰는 우리 엄마 자서전 ‘디어마더’ ‘엄마를 인터뷰하다’ 라는 문장을 듣고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대체 엄마한테 뭘 물어봐야 하지?’ 우리는 의외로 엄마에게 묻지 않습니다. 어느 샌가 궁금함조차 잊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엄마는 어떤 심정으로, 어떻게 그 세월을 걸어 왔을까. 내 엄마가 살아온 시간, 내가 듣지 않으면 누가 들을까요. ‘디어마더’는 인터뷰의 길라잡이가 되어 줄 책입니다. 평소의 대화와는 조금 다르게 첫 말문을 여는 법부터, 엄마의 삶을 찬찬히 되짚어 나가는 질문 86개로 구성돼 있어요. 엄마의 탄생과 어린 시절, ‘나’를 만나기 전과 후의 삶, ‘엄마’로 살아가는 방법, 그리고 잊고 있었던 엄마의 꿈까지 10가지의 목차를 따라 질문을 던져 보세요. 인터뷰어가 된 자녀가 직접 질문을 작성할 수 있는 공간도 비워뒀어요. 책의 빈칸은 여러 방식을 시도해볼 수 있게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디어마더’ 속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코너들도 준비 돼 있어요. 엄마는 부먹일까요? 찍먹일까요? ‘밸런스 게임’으로 엄마의 취향을 알아보세요. ‘엄마의 한 마디’를 들어보는 빈 칸 채우기 질문도 활용해 보세요. 인터뷰 전문 기자에게 듣는 꿀팁 ‘디어마더’ 질문에 깊이를 더 하는 법. 인터뷰 전문 기자가 직접 적은 꿀팁이 포함돼 있어요. ‘공감의 인터뷰어’ 김지은 기자가 정리한 22가지 팁은 엄마의 마음 깊은 곳에서 답을 이끌어내도록 도와줍니다. ‘베테랑 사진기자’ 김주성 기자가 전하는 5가지 팁을 따라가 보면, 바쁜 일상에 치여 잊고 있던 엄마와의 연결 고리가 되살아 날 거예요. 엄마에 대하여 우리는 ‘디어마더’를 기획하며, ‘엄마’라는 존재가 사회적 통념에 갇히지 않기를 바랐어요. ‘엄마는 위대하다’라는 말로 치환되고 소비되는 ‘모성’만이 엄마를 구성하는 전부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 스스로 상기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디어마더 북’을 디자인할 때 녹색과 보라색을 고른 이유이기도 하답니다. ‘디어마더’가 어떠한 고민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는지 여러분께도 살짝 전합니다. ①엄마라는 여성이 특정한 이미지로 규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②’임신과 출산’만이 엄마와 나의 관계를 만든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③다양한 형태로 이뤄진 가족 구성원도 디어마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