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태도의 언어
내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의 말들
김지은
헤이북스 2023.11.30.
베스트
한국 에세이 top100 4주
가격
17,000
10 15,300
YES포인트?
8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 당신이 선물한 언어

김혜수라는 태도 1
김혜수라는 태도 2
윤여준, 어른의 태도
차준환, 오기의 태도
마음으로 듣는, 김현숙
구원의 태도를 알려준, 임천숙
김영철이 만든 ‘솔의 태도’
김연아는 김연아로 남겨두겠어요

2 마음을 여는 언어

거절당할 용기
거절의 품격
기본이라는 특별한 힘
신뢰의 시그널
내가 유재석이 아니라서 얻은 것
마음을 여는 마법
실패의 태도

3 나의 언어

손석희, 일대일의 마법
다정한 경청의 태도
조훈현, 고수의 태도
나는야 ‘칭찬중독자’
언니의 태도
눈빛의 언어
나이 듦의 태도
사람에게서, 나는 배웠다
피사체를 대하는 태도

4 일에서 길어 올린 언어

기자라는 일이 준 태도
행운을 대하는 태도
왕년의 태도
정치부라는 세계
직업인으로서 소명의 태도
폭탄주에 어린 열정의 태도
여성 기자로 산다는 것
일은 때로 나를 무장시킨다
아이디에 담은 태도

에필로그

저자 소개1

24년 차 기자이자 인터뷰어. ‘좋은 기사는 세상을 바꾼다.’라는 믿음으로 기자가 됐다. 정치·사회·정책·문화부를 두루 돌았다. 현장을 누비며 ‘난 다시 태어나도 기자’라고 자신했으나 어느 날 깨달았다. 기사로 바꾼 건 아무것도 없었다. 기자로 세상을 바꾸는 덴 실패했으나, 인터뷰어로 사람의 마음은 바꿀 수 있다는 것 역시 알게 됐다. 마음속 서랍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터뷰를 한다. ‘김지은의 삶도 인터뷰’, ‘인터뷰-엄마’, ‘실패연대기’, ‘애도-자살 사별자들이 마음으로 쓰는 부고’를 연재했다. 인터뷰집 《언니들이 있다》(2019
24년 차 기자이자 인터뷰어. ‘좋은 기사는 세상을 바꾼다.’라는 믿음으로 기자가 됐다. 정치·사회·정책·문화부를 두루 돌았다. 현장을 누비며 ‘난 다시 태어나도 기자’라고 자신했으나 어느 날 깨달았다. 기사로 바꾼 건 아무것도 없었다. 기자로 세상을 바꾸는 덴 실패했으나, 인터뷰어로 사람의 마음은 바꿀 수 있다는 것 역시 알게 됐다. 마음속 서랍에 넣어두고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터뷰를 한다.

‘김지은의 삶도 인터뷰’, ‘인터뷰-엄마’, ‘실패연대기’, ‘애도-자살 사별자들이 마음으로 쓰는 부고’를 연재했다. 인터뷰집 《언니들이 있다》(2019), 《엄마들이 있다》(2023), 내 엄마를 인터뷰하도록 돕는 워크북 《디어 마더》(2021), 에세이집 《태도의 언어》(2023)를 썼다. 2024년 생명존중 우수보도상, 2014년 백상기자대상, 2003년 녹색언론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국일보에서 일한다.

김지은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14g | 135*195*20mm
ISBN13
9791188366859

책 속으로

돌이켜보면 벤츠로 등교를 할 때도, 볕이 아닌 습기가 드는 반지하에 살 때도 나는 나였다. 어느 순간에도 나는 나를 잃지 않았다. 그 힘은 어디서 비롯된 건가.
---「프롤로그」중에서

나 역시 ‘혜수 언니’처럼, 다른 이들에게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싶어졌다. 성장을 나누는 관계란,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가. 그를 다시 만나 인터뷰하면서 받은 가장 큰 선물, 그건 바로 ‘김혜수라는 태도’다.
---「김혜수라는 태도 2」중에서

‘한두 개쯤 아픈 가족사 없는 집이 있을까. 이건 내 약점이 아니라 나의 스토리야.’
---「김영철이 만든 ‘솔의 태도'」중에서

거절은 거절 자체로 이미 상대에게 상처다. 거절에도 품격을 싣는 이들은 그런 마음까지 보살필 줄 아는 인격과 너른 품을 지닌 이들이다. 거절당하고도 상대가 달리 보이는 건 그래서다.
---「거절의 품격」중에서

‘실패를 해서 한층 강력해진 나’라니. 홍 교수 덕분이다. 실패를 수없이 해온 나를 긍정하게 된 것은. 실패했기에 돌아가는 법을 알았고, 실패했기에 성공의 기쁨이 더 컸으며, 실패했기에 실패한 이들을 공감할 수 있는 품이 생겼다. 실패하지 않았더라면 몰랐을 선물이었다.
---「내가 유재석이 아니라서 얻은 것」중에서

“한국일보 김지은 기자인데, 나와 ‘시선집중’ 마지막 방송 함께한 친구야.”
---「손석희, 일대일의 마법」중에서

입 밖으로 ‘마흔’이라는 내 나이 이름을 내뱉으면, 진짜 ‘마흔’에 갇혀버리기라도 할 것만 같아서 두려웠다. 마흔은 서른과는 달리, 어떤 경계를 넘는 느낌이었다. 더이상 어리광도, 시행착오도, 게으름도 허용되지 않을 것 같은 나이.
---「나이 듦의 태도」중에서

되새김질하며 새삼 깨달았다. 나는 행운을 맞을 준비가 되지 않았었다는 걸, 그 행운을 진짜 행운으로 만드는 건 결국 태도라는 걸, 일에 ‘부업’ 같은 건 없다는 걸 말이다. 내 이름을 걸고 하는 그 모든 일은 ‘전업’이었다.
---「행운을 대하는 태도」중에서

“내가 이 회사를 다니면서 가장 힘들었던 때가 그때거든. 그래도 버티면서 내 할 일을 했지. 누구한테나 그런 시기가 와. 그런 때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그것에 집중하는 거지. 그러다 보면 또 지나가져. 기자를 하다 보면 그런 때도 있는 거야.”

---「왕년의 태도」중에서

출판사 리뷰

3500만 뷰를 기록한 화제의 인터뷰 〈삶도〉 시리즈를 쓴,
글 잘 쓰는 김지은 기자의 첫 에세이


〈김지은의 삶도 인터뷰〉, 〈인터뷰-엄마〉 그리고 현재 신문 연재 중인 〈실패연대기〉까지 조회 수만 3500만 뷰인 화제의 인터뷰 시리즈를 쓰고 있는 김지은 기자의 첫 에세이가 출간됐다. 김지은 기자는 특종상을 여러 번 받은 22년 차 베테랑 기자지만, ‘글 잘 쓰는 기자’로도 정평이 나 있다. 배우 김혜수는 “사람을 귀히 여기는 그의 성정은 글뿐만 아니라 행간에서조차 고스란히 온 마음으로 그 온기를 전한다. 책장을 여닫는 사이 따스하게 사람을 보듬는 저자의 태도가 마음에 닿고, 어느새 저자가 만난 이들이 마치 내 지인이 된 듯한 친근함을 느끼게 된다.”고 말한다. 김 기자의 인터뷰는 마음의 언어로 쓰여 있기에 잔잔하고 따뜻하다. 인터뷰집 『언니들이 있다』(2019), 『엄마들이 있다』(2023), 내 엄마를 인터뷰하도록 돕는 워크북 『디어 마더』(2021)를 낸 바 있다.

내가 만난 모든 인연들,
‘나’라는 태도를 성장시켜준 모든 순간들에 대한 기록


김지은 기자는 ‘태도’를 중시한다. ‘모든 건 태도’라고 말할 정도다. 또한 ‘글’을 경외한다. 글이 지닌 힘을 믿는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이번 책의 제목은 ‘태도의 언어’다. 손석희 전 JTBC 사장은 “왜 손쉽게 ‘언어의 태도’라 하지 않고, 굳이 ‘태도의 언어’라 했을까?”라고 자문을 한 뒤, “앞의 것이 얼핏 ‘언어의 기술’로 들린다면, 뒤의 것은 ‘진심의 언어’를 말하고 있으므로….”라고 자답한다. 그렇다. 태도는 ‘어떤 일이나 상황 따위를 대하는 마음가짐’이다. 그 마음가짐은 몸짓 하나, 눈빛 하나만으로도 겉으로 드러나 보이고, 이미 상대에게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김 기자가 이 책에서 자전적 이야기와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태도가 곧 그 사람’이고, 마음가짐이 ‘태도’라는 언어를 통해 상대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이유다.

태도의 유년, 태도의 사춘기를 지난 뒤 얻은 깨달음
내 삶을 단단하게 만드는 마음의 말들


‘빨간 벤츠와 반지하 방’ 경제적인 잣대로 김 기자가 자신의 삶을 압축해본 것이다. 고등학교 때 벤츠 자동차로 등교하는 유일한 학생이었고, 대학교 때는 집안이 망해 반지하 방에서 살았다. 마음이 흔들거릴 만도 한데, 그는 ‘어느 순간에도 나를 잃지 않았다’고 한다. 그 힘은 어디서 비롯된 것인가, 묻는 말로 이 책은 시작한다. 김 기자는 자전적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집안의 어른들을 보며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사랑, 믿음, 감사 같은 가치들의 힘을 배웠다고 한다. 힘들었던 시기를 통과하며 고비를 대하는 가족의 ‘태도’가 그의 마음속에 긍정의 샘물을 깊게 파주었다고 한다. 기자 생활을 하며 만난 수많은 사람들도 모두 태도의 스승이었다고 말한다. 그들이 살아오면서 가꿔온 태도의 언어들이 인터뷰라는 과정을 통해 교차하면서 공명의 종이 수없이 울렸다고 한다. 일터에서 만난 동료들의 태도 역시 그가 ‘기자의 길’을 잃지 않도록 붙잡아주었다고 한다. 이 책을 쓰는 동안 김 기자는 ‘내가 나를 만든 게 아닌, 나의 인연들이 나를 성장시켰음을 깨달았다’고 털어놓는다. 그래서 참 행복했다고 말한다.

추천평

김지은은 내 생애 어느 순간, 언제든지 마주해 내 이야기를 털어놓을 수 있는 유일한 기자다. ‘마주한 인간에 대한 예의, 사람을 마주할 자격과 태도’ 이 책을 읽으면서 내내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이다. 사람을 귀히 여기는 저자의 성정은 글뿐만 아니라 행간에서조차 고스란히 온 마음으로 그 온기를 전한다. 책장을 여닫는 사이 따스하게 사람을 보듬는 저자의 태도가 마음에 닿고, 어느새 저자가 만난 이들이 마치 내 지인이 된 듯한 친근함을 느끼게 된다. - 김혜수 (배우)
김지은이 책에서 말한 대로 그는 ‘나와 [시선집중] 마지막 방송을 함께한 친구’다. 겨우 몇 달을 함께했지만 내가 나의 소중한 ‘마지막’ 멤버에 넣어두고 지금껏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것은, 이 책에 따르자면 바로 그의 ‘태도’ 때문일 것이다. 따뜻하고, 경우에 어긋나지 않으며, 무엇이든 진심인…. 그러고 보면 태도는 기술이 아니라 그가 살아온 삶의 표현이다. 책을 읽어내려 갈수록 나의 생각은 맨 앞장의 책의 제목으로 다시 돌아가곤 했다. 왜 손쉽게 ‘언어의 태도’라 하지 않고, 굳이 ‘태도의 언어’라 했을까? 그렇다. 앞의 것이 얼핏 ‘언어의 기술’로 들린다면, 뒤의 것은 ‘진심의 언어’를 말하고 있으므로…. 책 세상에 앞의 것은 넘쳐나도, 뒤의 것은 나로서는 처음이다. - 손석희 (전 JTBC 사장·앵커)
기자라는 업에 글을 잘 쓴다는 것은 큰 강점이다. 김지은 기자는 탄탄한 글 솜씨가 매력적인 자산이다. 그의 글은 기사에 따라 다양하게 변주된다. 사실을 전달하는 스트레이트는 힘이 있고, 사람과의 인터뷰는 잔잔하고 따뜻하다. 어느 글이든 읽고 싶게 만드는 문재(文才)가 돋보인다. 이번 에세이는 특유의 김지은의 글 향기가 진하게 느껴진다. 반갑고 설레고, 글을 읽고 난 후에는 기뻤다. - 이충재 (전 한국일보 주필)

리뷰/한줄평53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9.0 한줄평 총점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설정
15,300
1 1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