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삽화가이다. 지금껏 70권이 넘는 어린이책과 그림책에 삽화를 그렸고, 그중 많은 작품이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다. 지금은 프랑크푸르트 아틀리에 공동체 ‘LABOR’에 소속되어 일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가르쳐 주세요』, 『세상의 모든 가족』, 『모든 아이들-쌤통 사전』 등이 있다.
인간은 동물이 죽음을 어떻게 경험하는지 그저 추측만 할수있 어요. 동물은 과연 다른 동물이나 인간이 죽으면 슬퍼할까요? 한 번 죽은 생명체는 다시 살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을까요? 분명 동물은 그들이 보는 세상을 아주 다른 방식으로 경험하겠 지요. 그건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닐 거예요. 하지만 과학자들은 동물의 죽음에서 특정 행동 방식이 반복되는 현상 을 관찰했어요. 특히, 동료들과 무리 지어 사는 동물에게 죽음 은 분명히 의미가 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