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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내 몸 긍정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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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저자의 말
몸의 모습
몸의 변화
다양한 몸
몸으로 느끼는 것
몸에 대한 생각
몸 꾸미기
몸으로 관계 맺기
*내 몸 Q&A
*몸 자극 부위 표시하기

저자 소개 3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

관심작가 알림신청
 

Katharina van der Gathen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은 본에 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책에 흥미가 많으며, 특별한 주제를 즐겨 탐구합니다. 쓴 책으로 《가르쳐 주세요!》, 《동물들의 짝짓기 도감》,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등이 있습니다.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의 다른 상품

그림앙케 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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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ke Kuhl

독일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삽화가이다. 지금껏 70권이 넘는 어린이책과 그림책에 삽화를 그렸고, 그중 많은 작품이 독일청소년문학상을 비롯한 여러 상을 받았다. 지금은 프랑크푸르트 아틀리에 공동체 ‘LABOR’에 소속되어 일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가르쳐 주세요』, 『세상의 모든 가족』, 『모든 아이들-쌤통 사전』 등이 있다.

앙케 쿨의 다른 상품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16일간의 세계사 여행』, 『데미안』, 『못된 장난』,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여행』, 『리스본행 야간열차』, 『청소년을 위한 사랑과 성의 역사』, 『나보다 어린 우리 누나』, 『꿈꾸는 책들의 미로』, 『아침 식사로 공기 한 모금』, 『열아홉, 자살 일기』, 『가르쳐 주세요!』, 『아인슈타인의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 『인터넷이 끊어진 날』, 『호기심 로봇 로키』, 『이래도 안 무서워?』, 『알록달록 손바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고대 역사 및 고전문헌학을 공부했다. 출판 편집자를 거쳐 현재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16일간의 세계사 여행』, 『데미안』, 『못된 장난』, 『커피우유와 소보로빵』, 『청소년을 위한 천문학 여행』, 『리스본행 야간열차』, 『청소년을 위한 사랑과 성의 역사』, 『나보다 어린 우리 누나』, 『꿈꾸는 책들의 미로』, 『아침 식사로 공기 한 모금』, 『열아홉, 자살 일기』, 『가르쳐 주세요!』, 『아인슈타인의 청소년을 위한 물리학』, 『인터넷이 끊어진 날』, 『호기심 로봇 로키』, 『이래도 안 무서워?』, 『알록달록 손바닥 친구』, 『집을 잃어버린 아이』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전은경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74g | 168*245*6mm
ISBN13
9791171710195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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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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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168*6*245mm | 274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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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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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대한민국
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8세 미만의 어린이는 부모님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동일모델의 출시년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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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 해결 규정에 따름
A/S 책임자와 전화번호
상세설명참조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사용연령
8세 이상

책 속으로

우리 몸에서 짝을 이루는 신체 부위는 결코 모양이 똑같은 법이 없어. 그래서 양 가슴의 크기가 많이 다른 사람을 위한 특수 브래지어도 있어.
--- p.20

세상에 똑같은 모양의 성기는 없어. 40억 여성이 모두 다른 크기와 모양의 음문을 갖고 있지. 음핵도 마찬가지야. 그러니 소음순이 짝짝이라거나, 음핵이 너무 커 보인다고, 혹은 작아 보인다고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어.
--- p.21

일반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기준을 이상적인 아름다움이라고 해. 그런데 이 이상적인 아름다움도 유행이 있어. 시대별로 사랑받은 영화배우만 살펴봐도 알 수 있지. 시대가 아니라 나라에 따라서도 달라. 나라별로 특별히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거든. 예를 들어 흰 피부가 아름답다고 생각해서 미백 크림이 잘 팔리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을린 피부가 건강해 보인다고 생각해서 선탠이 인기인 곳도 있지.
--- p.68-69

누군가의 몸이 닿는 것뿐 아니라 건네 오는 말조차도 지나치게 가깝다고 느껴질 때가 있어. 상대방이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도 이상하고 불편한 느낌이 남는 거지. 신체 접촉이나 대화가 확실하게 불쾌할 때도 있고. 그러면 마음이 불안해지고, 그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나를 지키고 싶은데, 몸이 말을 듣지 않을 수도 있어. 분명한 건 신체 접촉이 아픔이나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거야. 그럼 그건 다정한 소통이 아닌 폭력이 되지.
--- p.82

네 몸은 누구의 것도 아닌 오로지 너만의 것이야. 그럼에도 이따금 부모님이나 선생님 같은 어른들이 네 몸에 대해 말을 얹기도 해. 예의 있어 보이거나, 다른 사람을 배려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말이야. 그렇지만 너 자신과 네 몸에 대한 감각을 키워 나가는 것도 그 못지않게 중요해. 어른들이 잘 잊기도 하지만, 어린이와 청소년 모두 자기 몸에 대해 결정할 권리가 있어.

--- p.85

출판사 리뷰

어떤 몸이든 괜찮다고 명랑하게 북돋아 주는 책!
- 성평등 교사 모임 ‘아웃박스
“유머러스한 일러스트가 눈길을 사로잡고, 사실적인 가이드로 독자들의 호기심을 해결해 준다.”
- 북리스트
올해 최고의 어린이 논픽션 책이다!
- 독일 EMYS 논픽션상 심사평
“나를 수용하고, 내 몸을 긍정하는 길을 안내하는 책. 기발하고, 깨달음과 용기를 건넨다!”
- 커커스리뷰
“모든 도서관에 있어야 할 책!”
- 독일 EKZ 도서관 서비스

★국내 성평등 교사 모임 ‘아웃박스’ 추천
★독일 EMYS논픽션상 수상작

‘얼평’과 ‘몸평’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어떻게 몸과 마음을 지킬 수 있을까?
다른 몸에 ‘빙의’하고픈, 10대에게 권하는 책


요즘 10대들은 그 어느 때보다 외모에 엄격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유튜브에는 모공까지 보이는 초고화질 영상, 일명 ‘아이돌 직캠’이 매일 새로 올라오고, 영상 댓글에는 몸매가 부어 보인다거나 너무 말라 보인다는 평가가 달린다. 비단 SNS에서뿐 아니라 길을 걷다 마주하는 “내 얼굴은 내가 선택한다”는 성형 광고, 인기 배우가 찍은 화장품 화보를 보면 ‘멋진 몸’, ‘예쁜 얼굴’은 마치 정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혹은 닿을 수 없는 허상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몸이 자라나고, 내면을 다져야 하는 시기에 “키 몇 센티미터에 가장 예뻐 보이는 몸무게”, “얼굴 못생기면 몸이라도 좋아야 하는 이유” 같은 콘텐츠에 노출된 10대들. 특히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끄는 웹툰과 웹소설에서도 외모지상주의는 단골 소재이다. 왕따와 무시를 당하던 주인공의 외모가 매력적으로 변한다거나, 아름다운 캐릭터에 빙의해서 그 인물의 삶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다 보면 아름다운 외모가 행복의 조건인 것처럼 다가온다. 이러한 환경에 노출된 10대들은 무리하게 자기 몸을 혹사하거나,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싶어 하고, 심하게는 식이 장애를 겪기까지 한다. 평생을 함께 지내야 할 몸을 미워하게 되는 현실은 어린이, 청소년에게 그 어느 때보다 보디 포지티브(Body Positive)가 절실하다는 걸 보여 준다.

흠이라고 생각했던 모습까지
사랑스러워지는 내 몸 긍정의 힘!
전 세계적인 외침, 보디 포지티브


가수 아델과 리한나, 배우 제니퍼 로페즈 등 해외 셀럽들도 동참한 보디 포지티브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내 몸 긍정주의 운동’이다. 이상적인 몸매는 허구이고, 모두가 같은 몸매를 쫓을 필요가 없다는 것, 그리고 나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자는 메시지가 보디 포지티브의 핵심이다. 옷에 몸을 맞추는 게 아니라, 다양한 신체에 맞는 사이즈로 옷을 만들고, 화보에서 피부 주름을 지우지 않고, 여성 앵커가 뉴스에 안경을 쓰고 등장하는 모습 모두 우리 몸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사랑하자는 변화이다.

독일에서 오랜 시간 성교육 강사로 일해 온 저자는 바로 이 보디 포지티브 관점에서 10대에서 몸을 소개한다. “나는 내 마음에 들기만 하면 돼. 누군가 나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 사람이 운이 나쁜 거지!”, “모든 사람이 똑같은 모습이라면 정말 우스꽝스러울 거야.”, “완벽하지 않은 신체 부위도 많지만 모두 내 몸이고 그게 바로 나야.”처럼 책에 등장하는 말들은 미용 관점에서 모자라고, 예쁘지 않은 몸이 아니라, 나를 지지하고, 멋진 곳으로 데려다주고, 다른 이의 온기를 느낄 수 있게 해 주는 몸에 대해 일깨워 준다.

2천 명에게 설문한 내용을 바탕으로 꾸린 50개 키워드
솔직하고,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 낸
평생을 살아갈 짝꿍, 몸에 대한 모든 것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는 2천 명을 대상으로 한 익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5세부터 8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모든 성별, 그리고 장애 유무나 몸무게에 상관없이 두루 설문에 조사에 응답했는데, 몸에 대한 사람들의 진솔한 답변이 책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저자 카타리나 폰 데어 가텐과 앙케 쿨은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나이가 지긋해진 뒤에도 자기 몸에 불만이 많다는 것, 여러 사람이 있는 곳에서 자기 몸을 보여야 할 때 느끼는 불편감 등에 놀랐다고 말한다. 실제 반응들을 토대로 구성된 이 책은 그래서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독자와 호흡한다.

노화, 장애, 성적 쾌감, 자기 결정권, SNS와 몸 등 가려 뽑은 50개의 키워드는 우리 몸에 대하여 다양한 주제로 접근한다. 장애가 있는 몸, 늙은 몸, 뚱뚱하거나 마른 다양한 몸을 이해하고, 자기 몸에 일어나는 변화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말이다. 사춘기에 느끼는 성적 충동이나, 좋아하는 사람과의 스킨십 등을 솔직하게 풀어 내기도 하고, 내 몸과 타인의 몸을 어떻게 친절하게 대할 것인지, 이상적인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정말 있는지를 찬찬히 짚어 주기도 한다. 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면서도 줄곧 담겨 있는 따뜻한 시선은 독자에게 내 몸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품도록 도와 준다. 시대에 맞는 메시지와 필요한 정보를 함께 담은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는 그래서 오늘을 살아가는 10대를 향한 응원과 지지이다. ‘대체 나는 왜 이렇게 생겼지?’ 하며 기가 죽었던 10대에게 너의 생김 그 자체가 얼마나 고유하고 멋진지 유쾌하게 전하기 때문이다. 독일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앙케 쿨의 유러머스한 삽화도 경쾌한 분위기에 몫을 더한다. 책에 나오는 키워드를 하나씩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가뿐해지고, 거울 속 나에게 더 친절해질 수 있을 것이다.

* 초등 교과 연계
체육 5학년 1단원 건강
실과 5학년 1단원 나의 성장
실과 6학년 1단원 나와 가족
과학 6학년 2학기 4단원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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