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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국내작가 번역가
출생
1983년 출생
출생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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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국내작가 번역가
1983년 서울에서 태어나 벨기에에서 현대 어문과 조각을 공부했고, 프랑스 파리에서 요리와 와인을 배웠다. 2012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참가해 준우승까지 올랐고, 이후 OliveTV [올리브쇼], tvN [수요미식회], JTBC [냉장고를 부탁해],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했다. 2013년 서촌 체부동에 ‘카페 오쁘띠베르’를 열었고, 2022년 같은 서촌의 통인동에 ‘카페 오쁘띠베르’를 다시 열었다.

인스타그램 @seoul_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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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이 책은 오사카 술집들에 대한 안내서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나, 단지 술집에 관한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 이 글은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이야기다. 인간을 향한 애정을, 술에 관한 것인 양 쑥스럽게 써 내려간 한 편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오사카의 여러 술집에서 주문한 술잔 너머로, 저자는 사람을 바라본다. 그들이 좋아하는 것들, 그들의 웃음, 어쩌면 그 속에 숨은 우수를 읽는다. 독자들은 이 글을 읽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오사카 최고의 술집을 찾아낼 것이다. 동시에 한 잔의 술을 완벽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자신 앞에 앉은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잔에 다시 술을 채우고 기꺼이, 타인을 마주할 용기를 얻을 것이다.
  • 방의 크기와는 상관없이 구석은 누구에게나 공평한 공간이다. 오늘도 당신은 그곳에 하루라는 삶을 버텨낸 등을 기대고, 지나갈 오늘과 새로 맞이할 내일의 시간을 마치 영화처럼 눈앞에 그려볼 것이다. 그렇게 펼쳐지는 방구석 극장, 저자가 말하듯 당신의 모든 순간은 영화였고, 어쩌면 누군가에게 또 다른 시각을 제시해줄 상영 직전의 영화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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