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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호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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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호
국내작가 가정/건강/취미 저자
1978년 인천 출생. 서울 역삼동에 있는 법무법인 지혁 대표 변호사.
로펌 대표로 정신없이 일하면서도, 늘 세상과 사람을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그 속에서 무언가 찾아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래서 사회에 큰 충격을 준 강력사건과 미제사건을 대중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절대로 정치권에 가지 않겠다고 여러 차례 확언했고, 오히려 문학, 문화, 예체능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의 열성 팬이자 구단 고문변호사이며, 구단 자체 방송의 경기 해설자이기도 하다.
이세돌 9단, SK텔레콤 등 여러 기업체와 기관의 고문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일과 취미 모두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천 바닷가에 작은 서점을 여는 평생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눈코 뜰 새 없이 일한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법정 속 풍경을 매일 접한다. 익숙하다. 그런데 기자가 글로 재구성한 법정은 새롭고 신선하다. 더 치열하고 속도감 넘친다. 글로 정리된 문답은 말보다 더 날카롭다. 간결한 묘사는 놀랄 만큼 생생하다. 이렇게 『죄와 말』은 실제 법정의 공기보다 더 뜨겁다. 그래서 단번에 읽어 내려갔다. 오래간만에 느끼는 강렬한 몰입감. 딱 내 스타일이다. 그동안 내가 변호한 괴상한 사건을 저자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글로 풀어낸 나의 재판은 어떨지 궁금하다. 품격 있고 재미도 있는 작품을 계속 내주기를 기대한다. 벌써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 단숨에 읽어버렸다. 첫 쪽을 보는 순간부터 멈출 수 없었다. 일루미나티에서 시작해서 링컨과 케네디 암살, 9?11 테러를 거쳐 달 착륙과 UFO에 이어 팬데믹과 빌 게이츠의 백신 음모론까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음모론이 계속해서 등장한다. 두 저자는 음모론을 분석하고 해체하지만, 거기에 빠진 사람들을 깎아내리거나 조롱하지 않는다. 그저 논리적으로 근거를 대며 차분하게 따져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음모론에 혹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새로운 음모론은 왜 계속 나타나는지 밝혀낸다. 그래서 이 책은 가치 있다. 혹시 어렵지 않냐고? 전혀 그렇지 않다. 톰 필립스 특유의 유머와 위트가 우리를 완독으로 이끈다. 지적 욕구를 채워주는 알찬 선물 같은 책이다.

작가 인터뷰

  • 셀럽 변호사 손수호의 리얼 사람 이야기
    2021.10.13.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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