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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여러 다양한 종족들이 모여 한데 살아간다.그 중 거인도깨비 김만월은 아직 어리지만 덩치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덩치에 비해 순수하고 여린 마음씨를 가졌다. 거인 도깨비의 순수함과 여린 마음씨를 그리고 치유의 힘을 여구실에 가둬두고 인간은 인간들의 잇속을 챙기기 위해 사용하고 연구한다. 죽음 앞에서 자유로울 수 없겠지만, 다른 종족이든, 사람이든 해하면서까지 나의 잇속을 차려서는 안될 것이다. 한계의 정점에서는 또 그런데로 감사하게 그 현실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또한 후손에게 물려 줄 미덕이 아닐까? 생각이 많아지는 책을 알게 되서 감사하기도 했고, 로봇교사에 푹 빠져 굉장히 재밌게 읽었던 독자로서 하현은 또 다른 매력이기도 하면서 같은 작가분이 맞나? 싶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