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고 여러 기업과 매거진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어릴 적 잠자리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려주며 이야기 만드는 재미를 알게 되었고, 첫 그림책 『굴러 굴러』로 제5회 상상만발 책그림전에 당선되어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장화 신는 날』, 『내 친구 거미』가 있으며, 동화 『고양이 인간이 된 선생님』, 『내 친구, 아병호에게』 등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를 시으며 대왕턱에게 손을 내밀었 왕덕은 그 손을 잠시 바라보다가 잡았다. 내 몸무게의 20배 정도는 들 수 있어. 그러니 분히 들 수 있어. " 턱은 조심스럽게 대왕턱을 부축해 일으켜 세 등에 업었다.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가느다란 지런히 움직여 굴을 향해 기어갔다. 내 할 일을 하는 것뿐이야. 너도 알다시 리를 지키는 병정개미니까. 가까워지자, 앞서가는 일개미들이 보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