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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구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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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숙구
국내작가 종교 저자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신약학을 전공했으며 수년간 말레이시아에서 선교사역을 감당하였다. 현재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신약을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Ethics in the Gospel of John: Discipleship as Moral Progress』가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비유는 예수님의 가르침 가운데 가장 생생하고 도전적인 표현 방식입니다. 그러나 그 생생함만큼이나, 오랜 세월 동안 비유는 오해와 과도한 알레고리적 해석으로 인해 본래의 의미에서 멀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바로 그 오해의 장막을 걷어 내고, 복음서의 문맥 안에서 비유가 지닌 본래의 의도와 울림을 되살려 줍니다. 저자는 각 비유가 놓인 자리?곧 복음서의 이야기 흐름과 독자와의 관계 안?에서 그 의미를 해석함으로써, 비유를 단지 ‘도덕적 교훈’이나 ‘영적 상징’ 이상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되찾아 줍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은 단순한 해석을 넘어, 오늘날 우리가 그 비유 앞에서 어떤 자리로 초대받고 있는지를 성찰하게 합니다. 비유 해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 혹은 오랜 신앙생활 가운데 비유를 너무 익숙하게만 여겨 온 이들에게 이 책은 새로운 눈을 열어 주는 귀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복음서에 담긴 예수님의 말씀을 더 깊이, 더 바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성경은 단순히 종이에 박제된 글이 아니라 살아 숨 쉬는 글이기에 입체적으로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성경을 입체적으로 읽기 위해서 상상력이 동반되는데, 그 상상력은 반드시 당시의 문화/역사적 테두리 안에서 발휘되어야만 올바른 해석으로 이어진다. 롱네커는 이 책에서 안디바와 누가의 가상 관계를 통해 독자들을 1세기 소아시아로 초대한다. 그리고 롱네커의 상상력은 그의 역사-고고학적 전문성과 결합되어 매 장마다 유감없이 빛을 발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성경 너머로 말을 걸어오는 안디바와 누가를 발견하게 될 것이고, 무엇보다 그 당시 그들이 살았을 세계가 눈앞에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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