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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호
鄭大鎬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58년 출생
출생지
경북 청송
작가이미지
정대호
국내작가 문학가
1958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부 시절 복현문우회에 나간 것이 계기가 되어 글쓰기를 시작했고, 고대사를 전공하려다가 현대문학으로 바꾸었다. 몸담았던 복현독서회는 2학년 때 강제 해산 당했다. 1984년 『분단시대』 동인으로 시를 발표했다. 1985년 첫 시집 『다시 봄을 위하여』를 복학 기념으로 낸 뒤 『겨울 산을 오르며』 『지상의 아름다운 사랑』 『어둠의 축복』 『마네킹도 옷을 갈아입는다』를 간행했다. 평론집으로 『작가의식과 현실』 『세계화 시대의 지역문학』 『현실의 눈, 작가의 눈』, 산문집으로 『원이의 하루』가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김창규는 여순 항쟁 현장을 비롯 제주 4·3, 광주의 5월, 제주 강정마을, 세월호, 광화문 광장, 성주 소성리 등 역사의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시를 쓰는 드문 시인이다. 역사적 싸움의 현장에서 이타적인 싸움을 지속해온 그에게는 돈 아닌, 오직 사랑하는 사람이 훨씬 더 중요한 존재 의미를 가진다. 다소 가난하지만 물질을 넘어 마음이 풍요로운 삶을 꾸려왔다는 점에서 그는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아는 시인이다. 때로 그의 집은‘수상한 집’이 되었고, 때로 블랙리스트에 올랐지만 그의 이타행은 한결같이 지속된다. ‘오래된 젊은 별 하나로 살다/ 하나의 별을 죽도록 사랑하고/ 신과의 잡은 손을 놓지 말라는(「별 하나를 사랑하여」)’ 시처럼, 그는 목자로서 젊은 별로서 하나의 별을 죽도록 사랑하며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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