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후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고신대와 경인여대에서 한국 근현대사 강사로 일했으며, 현재 하늘교회 담임목사, 대한역사문화원장, 6·25 격전지 탐방 코디네이터, 자유리더캠프 공동대표로 있다. 저서로는 『한국 근현대사 바로알기』, 『김재동 목사의 잊지 말아야 할 그때 그 역사』가 있다.
선교 135주년이 되는 2020년 한해가 저물어가는 끝무렵에 매우 기념비적인 책이 출간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평양대부흥의 진원지였던 장대현교회의 모체였던 '판동(널다리)교회'를 세운 사무엘 마펫, 사랑하는 남편과 딸을 잃은 아픔 속에서도 조선의 여인들과 맹인, 농아들을 교육하고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로제타, 신사참배의 강요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며 한국인을 도왔던 조지 맥큔 등 북한지역에서 활동한 초기 선교사들의 삶을 따라가며 읽는 내내 마음이 숙연해졌습니다. 이 책의 특징은 선교사님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여러 기념관과 박물관 등의 귀한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역사는 그 사람이 걸어간 장소와 배경을 이해할 때 더욱 실제적으로 와닿을수 있는데 이 책은 그런 점에서 기존의 역사도서와는 차원을 달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