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서 작성에 관한 체계적인 안내서가 거의 없었던 현실에서 실무자들이 관행에만 의존해온 문제를 정확히 짚어냈다. 원칙도 모른 채 ‘늘 하던 대로’ 써오던 관행에 경종을 울린 이 책은 초판 출간 이후 공문서 작성의 새로운 기준이 되었다. 이번 개정판은 그간의 변화와 독자들의 피드백을 충실히 반영해 공문서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물론 경험 많은 실무자에게도 유익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지금까지 ‘공문서 작성법’에 관한 책이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다. 참고할 만한 책이 없어서 기관의 실무자들이 관행에 따라 공문서를 생산하고 있다. 원칙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말이다. 이 책은 공문서를 처음 작성하는 사람은 물론 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에게도 공문서 작성의 기본과 원칙을 일깨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