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인생의 노년기를 보내는 어르신과 대화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분에게 물었습니다. “언제가 가장 힘드셨어요?” 어르신은 제게 이렇게 대답해 주셨습니다. “살면서 쉬었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 그 말이 지금도 제게는 진한 울림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인생은 산을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사막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산은 지도만 있으면 안전하게 갈 수 있지만, 사막은 지도가 필요 없습니다. 사막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나침반과 북극성입니다. 이 책의 저자가 바로 그런 사람이고. 이 책이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누군가에게 북극성이 되어주려고 매 순간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인생의 대박을 꿈꾸기보다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뚜벅뚜벅 걸어가는 사람입니다. 재방송도, 녹화방송도 없는 인생을, 단 한 번도 살아본 적 없는 인생길을 걸어가는 사람에게 이 책은 좋은 북극성이 되어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