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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해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지
경북 문경
작가이미지
문성해
국내작가 문학가
경북 문경에서 태어나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9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었고 2014년 [동시마중]에 동시를 발표하였다. 시집 『자라』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 『입술을 건너간 이름』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내가 모르는 한 사람』, 동시집 『오 분만!』 등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시산맥작품상을 수상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정이랑은 전통 서정의 세계를 근원으로 삼아 삶과 여성 주체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구가하는 시인이다. 서정시의 넓은 지평 속에서 정이랑의 시가 유독 눈에 띄는 것은 시인이 마련한 방법론적 전형이 시인의 실존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번 시집에서도 자기 세계에 대한 확고한 신뢰가 신산한 삶의 경험에 덧입혀지면서 투박하지만 감동스러운 시의 난장을 펼쳐 보인다. 정이랑 시인은 가슴에 펄떡거리는 청어 수만 마리를 품고 사는 사람이다. 그녀의 시에 대한 열정과 애씀과 의지를 어수룩하게 아는 나로서는 아내로서 엄마로서 살아온 그간의 세월이 얼마나 남다를까 생각해 본다. 이제 가슴에 품었던 청어들을 마음껏 풀어놓을 때이다. 그녀가 꿈꾸는 풍등의 소망이 많은 독자들에게 닿기를 소망해 본다.
  • 생활의 냄새가 물씬한 정이랑의 시편들은 호흡을 끊을 필요가 없다. 먼 산을 바라보거나 가까운 벽지의 얼룩을 훑을 이유도 없다. 편편마다 땅을 딛고 선 자의 발바닥이 있고 거친 숨소리가 있고 무엇보다 이쯤하면 되겠지 하는 계산이 없다. “바람 부는 방향으로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운명의 잎들” 그 속에서 청어를 발견해 내는 「청어」가 그렇고 “떠난 빈자리에서도 향기가 난다는 걸” 알아채는 「생강나무」가 그렇고 “누군가의 소원 하나”인 「돌탑」과 “홀로 박혀 있는 시간” 속에서 “물소리”를 듣는 「돌멩이」가 그렇다. 그녀의 시편들은 이 메마른 땅에 “배추씨”와 “고추씨”처럼 와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 “밭”처럼 무성해질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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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작가님 이번에 문경새재 시낭송대회에 술도가가 있는 골목으로 시낭송을 하려고합니다 이시를 아마도 수백번 읽어봤을겁니다 어떻게 표현해야 정말 잘 낭송할수 있을지~~~ 한가지 팁을 주시면 안되실까요??정말 잘해서 작가님의 좋은 시를 잘 낭송하고 싶단생각에 작가님 프로필을 찾아보게 되었네요 단아한 미인이셨군요 아직도 젊으시고요 술도가가있는골목 참 좋은시란 생각을 늘 하게되는군요ᆢ진짜로 잘 표현해 낭송하고싶은 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g*******3 2026.05.02. 오전 10: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