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역이나 성과가 아니라, 주님과 함께 머무르고, 교제하며, 연합하는 것이라고 한다. 린다 딜로우는 자칫 우리가 놓치기 쉬운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에 대해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조언한다. 오늘날 남성이든 여성이든 그 어느 때보다 고단한 삶을 살고 있지만, 여성은 육아나 살림 등의 많은 일까지 겹쳐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더 지치기 쉽다. 이에 저자는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주님 안에 거하는 영적 체험과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일상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 고통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보석 같은 주님의 사랑에 대해 쓰고 있다. 이 책이 성도들의 영혼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을 기대한다. 특히 교회 안에서 주님과의 깊은 교제를 추구하는 여성들의 귀한 성경공부 길잡이가 될 것을 기대한다.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아 2:10, 14). 오늘도 우리를 찾으시는 예수님의 사랑에 귀 기울이는 한국 교회가 되기를 기도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