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 년간 유럽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촬영하며 깨달았습니다. 문명과 문화는 단순히 복제된 기술의 결과가 아니라, 창의와 혁신을 선택해 온 사람들의 흔적이라는 사실을. 앞으로 세상은 얼마나 많이 아는가보다 어떤 태도로 배우고, 무엇을 향해 나아가는가를 더 많이 묻게 될 것입니다.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지켜 내는 태도입니다. 이 책은 철학을 통해 그 태도를 키워 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