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세브란스병원에 입사해 심혈관외과계중환자파트에서 4년간 근무한 뒤 현재는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로 일하고 있다. 심장이식을 전담하고 있으며 장기 기증에 대한 기증자의 숭고한 뜻이 생명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출간작으로 『아이씨유 간호사』 『간호사가 되기로 했다』(공저)가 있다.
어려운 근무 환경,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현장의 수많은 돌발 상황 등은 적잖은 간호사들을 낙심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라윤 간호사는 환자를 위하는 마음과 더불어 삶에 대한 진지한 성찰로 그 힘든 상황들을 슬기롭게 대처했다. 이 책은 바로 그 결과물이다. 오늘도 자리를 지키며 아픈 이들을 향한 돌봄을 실천하는 한 간호사의 삶이 따뜻한 위로로 다가가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