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 지질박물관 관장.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서 지질학을 공부했다. 경북 봉화군 석개재의 후기 캄브리아기 지층에서 다양한 화석을 발견하고 연구하여 같은 대학에서 고생물학으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 스타일로포라 극피동물 신종, 2011년 삼엽충 신종 등 한반도 고유 화석종을 발표했으며,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자연사 분야의 전시와 교육 개발을 담당한 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우리나라의 지질도를 만드는 지질조사연구를 했다. 현재 지질과학 대중화에 힘쓰는 한편 화석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지질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지질과학 전문 박물관으로 암석, 광물, 화석과 같은 ‘돌’을 통해 지구와 한반도의 역사를 전시, 교육, 연구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