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세상에서 어린이들과 노는 게 행복한 초등학교 선생님이에요. 초그신(초등교사그림책신작읽기모임)을 이끌며 그림책 연구를 바탕으로 책을 스고, 좋은 외국 어린이 책을 우리 말로 옮기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계획하는 어린이』, 함께 쓴 책으로는 『잘 익은 교과서 그림책』, 『작가와 함께 하는 그림책 토론 수업』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시간의 노래 얀 투롭』, 『더더더 먹고 싶은 고양이』, 『어린이를 위한 음악의 역사』 등이 있어요.
사랑은 참 신기해요. 설레고, 궁금하고, 함께하고 싶어지는 마음. 그 모든 감정이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모여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 사랑을 떠올리게 돼요.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바꿔 주는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힘이 얼마나 따뜻하고 소중한지 깨닫게 되지요. 사랑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어요.
빵빵한 이야기보따리를 안은 맥 바넷 산타와 진지하지만 통통 튀는 존 클라센 루돌프, 이 환상의 그림책 짝꿍의 경쾌한 캐럴 같은 그림책이라니!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 봤을 질문에 대한 답을 맥과 존은 한참 주고받았을 텐데, 대체 어떤 답을 생각해 내고 가장 많이 웃었을까? 우리 반 친구들에게 물으니 제각각 이유를 들어 말한다! 아무러면 어떤가? 정답이 꼭 있어야 할까? 맥 바넷과 존 클라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라면, 그걸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