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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화
국내작가 종교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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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화
국내작가 종교 저자
장로교 배경의 신앙의 가정에서 출생하여 비록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았지만 신앙과 행위에 모범을 보인 부모형제와의 관계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성장하였다. 전형적인 해안가 시골에서 20년의 꽉 찬 시간을 보내고 생후 처음으로 시골을 벗어나 도시로 상경하여 영문학을 공부한 후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목회자후보생의 과정을 마쳤다. 신학연마를 통하여 그간의 신앙과 삶이 확인되기도 하고, 과거를 뒤로 하며 새로운 지평으로 확장되기도 하였다.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대학교(Universiteit van Pretoria) 신학부에서 2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De Vrije Universiteit te Amsterdam)에서 5년여의 유학을 하면서 개혁신학의 보다 더 넓은 이해 지평을 경험하였다. 목회자후보생의 과정을 거치면서 당시 논란의 중심에 있던 성령론에 관심을 갖고 Conrad Johannes Wethmar와 Adriaanse van Egmond 교수의 지도를 받으며 심층 연구하여 2002년 9월에 신학박사학위(Dr. Theol., De Vrije Universiteit te Amsterdam)를 취득하였다. 2002년 10월 귀국 후 2003년 3월부터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의 조교수로 임용되어 지금껏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로서 목회자후보생을 양육하는 일에, 선교지의 신학교를 방문하며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그리고 전문적으로 신학을 연구하는 이를 돕는 일에 마음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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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추천

  • 요즘은 과거 30여 년 전 상황에서 공부하던 시절과는 무척 많이 달라졌습니다.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불어에 문외한인 사람이 불어로 된 논문을 읽어야 할 때면 소양을 갖춘 다른 이에게 유료 번역을 의뢰하여 그 영역을 습득하곤 했으나, 요즘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번역 프로그램이 90% 수준까지 초벌 번역을 제공하는 시절이 왔으니 말입니다. 노력과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며 연구할 기회가 제공되는 시절에, 귀한 원고를 발굴하고 애정 어린 번역을 제공한 이동영 박사님의 특별한 수고를 기억하게 됩니다. 내용적인 면에서 새롭지는 않으나, 형식적인 면에서 저자의 생각을 집중적으로 접하고 읽을 수 있도록 단편 자료를 모아 편집했다는 점에서 귀한 책입니다. 순서와 상관없이 어느 장이나 읽어도 되는 성격의 글 모음집이어서 독자가 저자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기꺼이 일독을 권하게 됩니다. 헤르만 바빙크(Herman Bavinck, 1854-1921)의 글이 세계 개혁교회의 지체에게 이렇게 애독될 줄은 저자 자신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한국 개혁교회의 지체에게도 이런 기회가 제공되니 지체의 한 구성원으로서 여간 기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김학모 박사님의 본 강해서는 문답 자체가 담지하는 실존적, 신학적인 구조를 충분히 존중하여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강해서를 매개로 조우하게 될 양육자와 회중을 위한 공간을 세심하게 배려하여, 회중들의 실존적 고민의 영역을 깊이 파고 들어갈 토대와 여지를 충분히 제공합니다. 이런 점에서 이 강해서가 귀하고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어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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