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신학자를 ‘홀로 고독한 길을 걷는 영혼’으로 상상할지 모른다. 하지만 신학의 참된 본질은 그것이 공동체적이며 기쁨에 찬 활동이라는 데 있다. 신학 작업은 ‘함께 신앙의 의미를 숙고하는 성도들의 교제’로 묘사될 수 있다. 이제 신칼뱅주의는 그 안에 속한 어느 한 인물의 사상보다도 더 광대한 전통으로서, 이 일의 뚜렷한 본보기가 된다. 이 탁월한 개관서에서, 브록과 수탄토는 그 핵심 주장들을 신선하고 명쾌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다른 이들의 유익을 위해 공동의 신학적 사유를 진행해 나가는 일에 담긴 힘을 보여준다. 이 책은 모든 개혁신학도의 필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