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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만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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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만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자잘한 시도로도 학교가 더 재미있고 유쾌한 곳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상상력과 열정을 믿으며, 서로가 좋은 점을 배우고 나누는 관계를 지향한다. 그리고 학생들이 사회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돕는 것이 교사의 임무라 믿는다. 어울려 하는 스포츠,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음악과 미술을 사랑한다. 만화와 말장난을 좋아하는 두 딸의 아빠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뉴스툰 글그림 펜타클
    교사인 저도 ‘세계화와 평화’같은 국제관계 문제를 수업으로 준비할 땐 갑갑합니다. 현재 벌어지는 각지의 분쟁, 미·중 통화 갈등과 군사 긴장 같은 이슈들은 너무나 복잡하고, 그런 이해를 도울만한 적당한 기사를 찾기도 어렵지요. 이런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국제 뉴스를 ‘숏폼’ 보듯 필요한 핵심만 간결하게 정리한 책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만화로 흥미를 더했네요. 오래된 상식이 아니라 최신 뉴스를 다루는 점도 매력입니다. 평화헌법의 족쇄를 벗어나려는 일본에 미국이 제안한 군사동맹 ‘오커스(AUKUS)’까지 소개되었습니다. 이제 최신 국제 문제의 전문가로 학생들 앞에 거듭나는 건 시간문제! 학생들과 국제·외교 이슈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지게 될 거라 기대합니다.
  • 우리는 매일 많은 상징을 만나지만 그 연원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러한 우리의 사정을 잘 아는 듯 저자는 속담 속 동물, 국기의 문양, 색깔 등 흔히 쓰지만 잘 몰랐던 상징이 어떻게 생겨나 오늘에 이르렀는지 술술 풀어 준다. 교과서와 온라인 자료의 한계에 목말랐던 나 같은 교사들에 게 비장의 무기가 될 책이라 더 반갑다. 책 곳곳에 수업 시간에 써 먹을 수 있는 요긴한 내용이 가득하다. 책 속 설명을 읽으며 점점 흥미로운 표정으로 변할 학생들 얼굴이 벌써부터 그려진다. 재미는 물론이고, 상징 연구에 오랜 시간을 들인 저자의 공력 역시 느껴진다. 저자는 각 상징에 스며 있는 역사, 문화, 종교, 철학, 신화 등 다양한 배경을 친절하게 짚어 주며 청소년들이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을 준다. 상징의 의미와 유래, 상징 간 비교까지 다양한 ‘상징의 밥상’이 풍성하게 차려졌다. 자, 숟가락을 들고 한 술 큼직하게 떠 보자. 머리는 똑똑해지고, 마음은 넓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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