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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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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충북대학교 수의대에서 멸종위기종 삵의 마취와 보전에 관한 주제로 수의학 박사를 받았다. 현재 청주동물원 진료사육팀장을 맡고 있다. 동물원이 토종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교육하며 자연 복귀를 준비하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도 동물원에서 주어진 하루를 살아가는 동물들을 돌보며 닮아가길 원한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벌목장과 강제 번식장에서 다리와 골반이 부러진 채 오지 마을에 팔린 메도, 60년 동안 통나무를 나르고 40년 동안 관광객을 태우다 100세가 된 야이부아, 새끼를 유산한 후 일하지 못해 주인의 총을 맞고 앞이 안 보이는 조키아, 그런 조키아의 눈이 되어준 매펌. 책장을 넘기는 동안 가슴이 울컥거려 읽기를 멈추고 진정시킨 것이 여러 번이었습니다. 이 사연 많은 코끼리들과 무해한 물소, 개, 고양이, 이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머무는 장소가 ENP입니다. 이곳에선 사랑 받기 위해 어떤 조건도 필요 없습니다. 작가는 “코끼리를 보고 눈물은 누구나 흘릴 수 있어요. 하지만 땀은 누가 흘려줄 건가요?”라는 ENP 창립자 렉의 말에 망설임 없이 치앙마이로 향하는 행동가입니다. 작가의 좋음이 세계의 옳음에 닿기를 응원하며 그 좋음이 우리가 찾지 못한 마법의 문으로 우리를 안내해 줄 것입니다.
  • 집 근처 강가에 서서 겨울철새를 보고 있으면 공저자 마크 카워다인의 마지막 말이 와 닿는다. “그들이 없으면 이 세상은 더 가난하고 더 암울하고 더 쓸쓸한 곳이 될 것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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