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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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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
국내작가 인문/사회 저자
1997년생. 당시에는 못 견디게 괴로웠지만, 치료과정을 통해 나아지고 있다고 믿는다. 현재는 상담을 마쳤고, 대학생으로서 제법 즐겁게 잘 살고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품 밑줄긋기

p.74
어디에나 있었고 지금도 있는 그러나 아무도 말하지 않는 아무도 알고 싶어하지 않는 이야기, 늘 같은 오래된 이야기P 9 인간 성숙함의 첫 번째 지표는 타인의 목소리를 듣는 수용력이다. 피해자는 피해 그 자체로서 역할을 다한 이들이다. 나머지는 모두 사회의 몫이다. 피해 여성이 범죄를 증명하고 싸워야 할 의무는 없다. 문제는 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회 민주주의 역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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