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박사는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일했으며, 재직 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주뉴욕 한국문화원장, 문화관광부 차관 등을 역임하였다. 2008년 중앙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부총장을 지냈고, 제8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맡아 일했다. 한국예술경영학회 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정태 교수님은 문화콘텐츠 전문가로서 도시, 특히 용산 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식견을 가진 분입니다. 그는 비전의 사람입니다. 그는 용산, 나아가 도시들이 어떻게 나아가야 되는지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도시 설계자입니다. 비전을 구체적인 그림으로 그려낼 줄 아는 전문가입니다. 그는 실천가입니다, 비전과 설계만 하는 게 아니라 이것들을 정책에 반영해 직접 구현하는 탁월한 집행력의 소유자입니다.
이 책은 이 시대 최고의 문화행정가요 문화경영자인 저자가 문화 현장에서 몸소 체험한 문화도시 조성의 성공 기록이자 세계 문화도시들에 관한 담론을 함께 담은 보기 드문 역작입니다. 나아가 정보화 시대를 넘어 인공지능(AI)시대를 사는 지금, 문화계는 물론 더 나은 도시와 국가를 가꾸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문화의 힘으로 도시를 바꾸고, 김구 선생의 꿈을 넘어 세계인들의 꿈으로 확장하는 한국문화(K-컬쳐)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보물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