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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흥
국내작가 문학가
출생
1945년 출생
출생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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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흥
국내작가 문학가
194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사대부고를 거쳐 서강대 독문과, 경북대 대학원 철학과 및 국문과를 졸업하고, 영남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수성대학 교수, 대구시인협회장을 역임하였다.

매일신문(1970), 중앙일보(1972)의 신춘문예(시)를 거쳐 [현대문학](1978)에서 다시 추천(시)을 받고, [세계의 문학](1980)에 평론을 발표하면서 평론 활동도 병행하였다. 여러 권의 시집과 평론집을 출간했으며, 대구문학상과 금복문화상 등을 수상하였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박앤의 시는 착하고 겸손하며 진실해 보인다. 그것은 아 마도 시인의 심성이 그렇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시를 시인의 도덕적인 품성에 기대어 감상하거나 평가할 수는 없다. 그것은 예컨대 모나리자를 감상할 때 다빈치의 도덕성을 평가의 기준으로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그럼에도 박앤 의 시가 지닌 따뜻한 시선과 겸손한 자세, 진실하고 간절한 염원과 인정어린 심성이 느껴지는 것은 미덕이다. 시인(詩人)은 시인(視人)으로서 누구보다 바르게 보는 사람이다. 눈을 크게 뜨고 모든 것을 살피고 통찰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사물의 겉모양에 머물지 않고 감추어진 속내를 보아야 하며, 자기의 얼굴 이상으로 자신의 뒤태에 신경을 써야 한다. 무엇보다 우선해서 자기를 성찰하고 반성할 때 비로소 보는 사람으로서 시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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