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내용이 풍부하고 충실하고 깊이가 있습니다. 읽다 보면 그 지역의 지리적 특징, 역사적 배경, 정치 경제적 변천, 특히 우리에게는 '좋을 때도 있었고, 나쁠 때도 많았던' 한반도와의 인적/물적/역사적 관계를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나아가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작가의 탁월한 관찰력, 진지하고 성실한 구성,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음을 높게 평가하며, 보다 많은 분들이 좋은 책을 읽는 기쁨을 나누게 되기를 바랍니다.
- 전 駐러시아 및 駐중국대사 이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