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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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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국내작가 경제경영 저자
똑 부러지면서도 따뜻한 언어를 구사하는 아나운서계의 헤르미온느. 그의 이름을 따서 ‘잰느미온느’라 불린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방송영상학을 복수 전공했다. 2012년 MBC에 입사해 라디오방송을 시작으로 스포츠 중계방송, 시사 프로그램 등을 거쳐 현재 MBC 간판 아나운서로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다. 개인 유튜브 채널 ‘Jann 잰’을 통해 한마디 한마디 따뜻한 선물처럼 말하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전하는 그의 영상은 구독자에게 힐링과 응원으로 다가간다.

이 책에는 그가 수많은 사람을 마주하며 깨달은 언어와 인간관계, 그리고 삶의 자세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12년 차 아나운서로 일하며 느낀 바는 하나다. 매일 마주치는 사람에게 온기 있는 말을 전할 때, 그리고 그 말이 상대에게 온전히 전달될 때가 가장 값진 순간이라는 것이다. 세상을 바꿀 만한 영향력 있는 말도 좋지만 작고 평범하더라도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 같은 말을 하는 게 더 가치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독자들에게도 다정한 한마디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전작으로는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이 있다.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이 책을 펼치는 순간, 오랫동안 갈구하던 해답을 만난 기분이 들었다. 매일 저녁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더 명료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해왔던 내게, 이 책은 마치 비법 노트처럼 그 방법을 매우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오랫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했던 저자의 실용적인 노하우와 팁들은 곁에 두고 달달 외우고 싶을 만큼 유용하고 체계적이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넘어 듣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소통을 끌어내는 '커뮤니케이터'로 성장하는 방법을 요목조목 세심하게 안내한다. 말하기가 어려워 불안하고 두려운 사람들, 설명을 잘하고 싶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혼란스러운 사람들에게 자신감과 용기를 주고 더 나아가 진정한 '커뮤니케이터'가 되는 길을 인도해주는 책이다.
  • 김경호 기자가 진행하는 뉴스를 좋아한다. 그의 앵커멘트에는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따뜻한 온기와 진심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상대방의 마음에 깊이 공감해 주는 평소 그의 모습과 꼭 닮았다. 그리고 그 모습이 이 책 속에도 고스란히 녹아 있다. 다시 만나고 싶고, 오래 함께하고 싶고, 마음속 깊은 이야기까지 풀어놓게 만드는 마법 같은 순간을 독자 여러분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

작가 인터뷰

  • 이재은 MBC 아나운서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의 특징"
    2023.06.19.
  • 이재은 아나운서 “하루를 2배로 사는 비법은”
    2021.12.21.

작가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p.80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침대부터 정리 하십시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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