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 신부. 서울에서 태어나 주로 서대문, 은평지구에서 성장하다. 충암초, 충암중, 명지고를 졸업한 후 소설을 쓰고 싶어 연세대 불어불문학과에 입학했으나 1980년대 혼돈의 시대에서 길을 잃고 가톨릭 신앙에 귀의하다.
대학 졸업 후 직장에 들어갔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24살 때의 하느님 체험이 저자에게 자꾸 다른 길을 가라고 속삭이다. 이에 36살에 성공회대 신학과에 편입하여 2년, 신학대학원에서 2년을 공부한 후 교회 현장에 투입되다. 그러나 인간 이해에 대한 부족을 절감하고 에니어그램과 MBTI를 탐구하다.
이를 계기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공부하여 상담심리석사 학위와 상담심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다. 이후 성공회대학교와 한겨레문화센터 등에서 강의하다.
‘머리말’에서 자세히 밝혔듯이 인간의 운명을 이해하기 위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주역과 명리학을 전공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다. 현재 성공회 신부로서 하느님의 뜻과 인간의 운명 탐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