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H, 에디터 M, 에디터 B
“사는(Live) 재미가 없으면, 사는(Buy) 재미라도.”
2016년 창간 후 10년째 미디어 업계에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웹사이트를 시작으로 유튜브, 인스타그램, 뉴스레터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넘나들며 130만 구독자에게 감각적인 취향을 큐레이션해 왔다. 테크 리뷰로 시작해 지금은 패션, 푸드, 컬처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서 ‘디에디트다움’을 담은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매거진 회사에서 에디터 동료로 만난 에디터 H와 M은 퇴사 후 ‘가고 싶은 회사가 없으니 우리끼리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자’며 의기투합해 ‘디에디트’를 창업했다. 창업 자금은 500만 원이었고, 사무실조차 없이 노트북 한 대를 들고 카페를 전전하며 일했다. 그렇게 남들이 그대로 받아쓰는 브랜드 공식 사진 대신 새롭게 편집한 이미지, “안녕, OOO다”로 시작하는 친밀하면서도 독특한 문체 등 디에디트만의 차별성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후 전 동료였던 에디터 B를 영입, 각 에디터의 확실한 색깔을 담은 콘텐츠로 미디어 업계에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해 냈다. 디에디트는 지난 10년간 디지털 콘텐츠의 최전선에서 다양한 변화를 경험해 왔다. TV에서 유튜브로, 롱폼에서 숏폼으로, 웹 매거진에서 인스타그램 매거진으로, 에디터가 직접 만든 콘텐츠에서 AI 콘텐츠로 무서운 속도로 바뀌는 트렌드를 따라 형태를 바꿔가며 살아남았다.
이 책에는 그 생존의 기록과 ‘사람을 모으고 지갑을 열게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온 이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다. 누구나 쉽게 매거진을 만들 수 있고, 에디터가 될 수 있는 시대다. 자신만의 취향을 담은 콘텐츠로 수익을 내고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거창한 자본도, 완벽한 세팅도 필요 없다. 중요한 건 단 하나, 지금 시작하겠다는 마음이다. 그것이 바로 당신의 삶을 기적같이 편집해 줄 것이다. 저서로는 에디터 H, 에디터 M의 책 《어차피 일할 거라면, Porto》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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