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SBS에 입사해 기자가 되었다. 사회부와 뉴미디어국을 거쳤다. 뉴스 현장에서 뉴미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관심이 많다. 틱톡에서 ‘정은 기자(@giza_unnie)’라는 ‘부캐’를 만들어 쉽고 친절하고 유익한 쇼트폼 형식의 ‘세로 뉴스’를 제작하고 있다. 뉴스를 즐겁게 전하기 위해 과감히 춤을 추고 변신도 하는 뉴스테이너를 표방한다.
도입된 지 20년이 넘어도 여전히 낯선 제도, ‘가정위탁’. 위탁부모들의 선한 마음만으로 버티기에는 어려운 현실이지만, 이들은 세상에 당당하게 외친다. “품는 순간 내 자식”이라고, 우리는 특별하지만 결코 특별한 채로만 남고 싶지 않다고.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지만, 온 세상의 차가운 편견을 녹이고 아이들을 품는 따뜻한 불씨는 단 한 권의 책에서 비롯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