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문학가 겸 다큐멘터리 PD. 대학을 마친 뒤 방송위원회(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발간하는 방송전문지 기자로 일했다. 이후 다큐멘터리 PD로 변신해 2005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을 시작으로, 2016년까지 세계 주요 국제도서전에서 대한민국을 주빈국으로 초대했던 행사의 영상기록팀 총감독으로 활동했다.
2017년부터는 중앙아시아 고려인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 지역을 집중취재했다. 그 과정에서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인물기록집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를 출판했고(2017), 고려인 1세대 독거노인들을 위해 한국과 우즈벡 정부가 타슈켄트에 함께 설립한 《아리랑요양원 10년의 기록집》(2020)과 중앙아시아 파견 1세대 한글 교사의 30년 인물기록을 다룬 《허선행의 한글아리랑》(2022)을 펴냈다.
또 2024년에는 베트남공산당 총비서 《응우옌푸쫑》 인물기록집과 김재옥 수원상공회의소 회장 인물기록집 《땀으로 얼룩진 거울》을 출판했고, 2025년에는 한-이집트 수교 30주년 기념으로 《알시시 이집트 대통령》 인물기록집을 출판했다. 2014년 출판 활성화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