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동인]은 2016년 4월 12일에 결성되었다. 첫 회장은 이혜선 시인, 2대 회장은 이섬, 3대 회장은 정복선, 그리고 4대 회장은 박분필 시인이 맡고 있다. 그간 2권의 동인지, 『깊고 그윽하게』(2020년, 시와 표현)와 『날마다 피어나는 나팔꽃 아침』(2022년 5월, 도서출판 지혜)을 상재했고, 이번에 3년 만에 제3집을 묶으면서, 이섬 시인을 추모하는 슬픔이 크다. 우정연 시인(23년 봄)과 유동애 시인(23년 겨울)을 맞이한 설렘도 있다.
김현지, 박분필, 우정연, 유동애, 이보숙, 이혜선, 정복선, 주경림, 이 여덟 시인들이 유유하게, 유장하게, 소통하고 교유하며 시를 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