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개인 앨범 작업과 영화 음악 작업도 하는, 노래하는 사진작가. 이야기가 있는 사진, 사람 냄새가 나고 음악이 들리는 듯한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 각종 광고와 화보, 가수들의 앨범 재킷을 촬영하고 있으며 여행을 하면서 사진을 통해 사람들과 교감하기를 즐긴다.
“그가 칵테일을 만드는 과정을 보고 있으면, 반사적으로 셔터를 누르게 된다. 맛뿐 아니라 눈까지 만족시키는 탄산의 질감과 얼음, 그리고 각종 리큐르의 컬러로 칵테일을 만들어 내는 그의 생각을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고 싶었다. 나는 그가 만드는 칵테일의 가장 맛있는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잇츠 칵테일》에 담긴 칵테일 사진을 통해 여러분의 눈과 마음에서도 갈증이 해소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