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의 시선으로 인도의 문화유산을 기록해 온 저자다. 13년 동안 인도 전역을 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역사의 층위 속에 쌓인 유적과 사원을 탐방했고, 그 결과를 『인도 고고학자와 함께한 인도 문화유산 탐방기』 카르나타카 주 편(2021), 타밀나두 주 편(2022), 중·북부 편(2023)과 『인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2026)으로 펴냈다.
46세에 단학선도 수련을 시작한 이래 미얀마 양곤에서 위파사나를, 최근에는 티베트 명상을 수행하며 인간 내면의 심연을 탐구해 왔다. 팔순을 맞아 AI와의 대화라는 새로운 길에 들어섰으며, 현재 전남 담양의 생태 세컨하우스 ‘양한제(養閒齊)’에서 사색과 집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