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이전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10대 원장으로 일하면서 우리나라 로켓을 개발하는 일에 온 힘을 다했다. 1989년부터 2014년까지는 중형로켓개발 그룹장, 액체로켓 사업단장, 우주발사체사업단장, 우주발사체 연구 본부장을 지냈다. 특히 나로호 및 누리호 개발 총괄책임자로 일하면서 우리나라 로켓 개발을 이끌었다. 최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2차 발사에 성공했다.
나로호 발사부터 독자적 우주감시까지 대한민국은 이제 우주 선진국이다. 이 책은 우주감시 현장의 최전선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저자의 이력이 빛을 발한다. 책에는 현장에서 쌓은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생생히 녹아 있다. 우주감시의 역사부터 현재 기술의 수준과 한계를 짚어내고, 우주환경 문제의 현황과 대안까지 대중의 눈높이로 쉽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