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축구 매체 스포탈코리아를 시작으로 풋볼리스트, 포포투를 거쳐 현재는 스포츠서울에서 일하고 있다. 2015 아시안컵, 2018 아시안게임, 2019 U20 월드컵, 2022 월드컵, 2024 올림픽 등을 현장 취재했다.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를 비롯해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등 다양한 유럽 축구 현장도 다녀왔다. 저서로는 <축구직업설명서>, <축구 일을 너무 하고 싶다>가 있다.
2015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아우크스부르크의 경기를 취재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구단 스케일, 화려한 선수단을 보며 내심 주눅 들었던 기억이 난다. 기자로서 ‘이런 곳에서 늘 일하는 건 어떤 기분일까’ 생각하기도 했다. 표현한 적은 없지만, 그 일을 후배 정재은이 해내는 것을 보며 뿌듯했다. 그간의 일을 기록한 이 책을 보며 후배가 더 자랑스러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