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곁에서 36년을 가르치고 함께 배우며 살아온 특수교사이다. 수많은 아이와 함께했던 시간을 돌아보면, 미안함이 남는 순간도 적지 않았고, 고마움과 뿌듯함으로 마음이 가득 찼던 날들도 참 많다. 가르치고 있다고 믿었던 시간 속에서, 사실은 언제나 아이들을 통해 배우고 있음을 뒤늦게 깨닫곤 했다.
저서(공저)로는 『괜찮은 오늘, 꿈꾸는 나』, 『가족 교향곡』, 『가족 해방 일지』,
전자책으로 『현직교사가 말하는 청각장애의 올바른 이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