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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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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국내작가 문학가
· 충남 부여에서 父兪晩濬과 母任甲彬의 장남으로 태어남
· 문학박사(학위등록번호: 88박670문교부, 학위논문: 素月詩의 페미니즘Feminism 硏究, 1988)
· 장로, 서서울 CBMC 회장 역임
· 시인·문학평론가(시 1980, 문학평론 1986 『월간문학』 당선)
· 문예창작학과 교수, 학과장, 예체능계열부장(학부장), 학보사 주간, 도서관장, 대학평의원회 의장 역임·現 종신명예교수
· (사)한국어문능력개발원 이사장, 현대문예비평학회 부회장, 한국국어교육학회 이사, 전국대학문예창작학회 이사, 한국문인협회 이사·감사 역임, 은평문인협회 부회장 역임·現 자문위원장, 한국아동문학회 부회장 역임·現 지도위원
· 신춘문예, 문예지 신인상, 각종 문학상, 세종글짓기 등 작품심사위원·심사위원장 역임
· 現 『창조문학』 주간, 『연인』·『스토리문학』 편집고문, 『아동문학세상』 편집위원장
· 제1회 조국문학상(1991) 외 문학평론 부문 문학상 7회 수상
· 황조근정훈장(제22779호, 대통령) 서훈敍勳, 국무총리상, 장관상 수상
· 저서 「비평클리닉」, 「문학을 보는 눈」, 「문학비평연구」, 「한국현대시의 위상」, 「素月評傳」, 「김소월의 시세계」, 「文學과 人生」, 「문학의 흐름」, 「차세대 문학의 이해」(문화관광부우수학술도서), 「동시창작12강」, 시집 「둘이서」, 한 줄 시집 「싶다」, 제5문학평론집 「逸脫의 美學」, 제6문학평론집 「상상의 아름다움」 외 문학 관련 40여 권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한유정의 시를 읽으며 문득 우리는 이미 생활 속에서 괄호의 개념에 길들여져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 박재삼 시인이 ‘아, 사람도 그 영광이/물거품 같은 것인데도 잠시/허무의 큰 괄호 안에서 빛날 뿐이다’라고 노래한 것이나, 2009년에 방영되었던 모 방송국의 드라마 [시티 홀]에서 “나는 그 사람에게 괄호에요. 그 사람의 숨은 의미. 그게 나에요.”라는 대사를 통해 ‘나’는 어느 한 집단의 괄호에 지나지 않는 부차적 존재이고, 암막(暗幕) 뒤에 숨겨진 무의미한 존재임을 느낀다. 한유정 시인 역시 [괄호 속의 이야기]의 결말 부분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못한/괄호 속 갇혀 버린 이야기’라고 괄호의 의미를 언급하고 있다. 어쩌면 우리의 삶도 괄호 속의 숨겨진 이야기처럼 이미 무의식 속에서 무의미한 존재로 물들고 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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