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은 오랜 시간 함께 산성 공동체를 섬기며 닮고 싶은 삶의 모습이 참 많은 분이셨습니다. 공동체의 리더쉽으로, 가정의 아버지로 그리고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늘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렇게 치열한 삶을 사시던 장로님께서 은퇴하고 새롭게 시작하신 하루하루의 삶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초고를 받았습니다. 그 안에 담긴 이야기들의 다채로움에 한숨에 책을 읽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분에게 평생을 교육자로, 신실한 가장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누구보다 교회를 사랑하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매일의 삶을 감사로 채워오신 분이 살아간 하루하루의 이야기들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 마주하는 많은 일이 새롭게 다가오는 기쁨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