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교육과정은 획일적이고 고정된 방법에서 벗어나 아이들의 삶을 중심에 두어야 한다. 아이들을 중심에 둔 교육과정을 가장 만들 수 있는 주체는 교사일 수밖에 없기에, 교사에게 교육과정 개발의 자율권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 ‘학교교과목’ 개설 권한은 가장 핵심적인 자율권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교과목 개설 권한이 단위학교에 부여되기를 소망한다. 이 책은 학교교과목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쉽게 해결해 줄 수 있는 책이다. 학교교과목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온 교사들뿐 아니라 지금 막 학교교과목에 대하여 관심을 갖기 시작한 교사 모두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