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평택 출생. 연세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과를 전공했다. 대학에 올라오자마자 시험 문제 푸는 실력과 인생 문제 푸는 실력은 별개임을 느꼈다. 기복신앙에 불과했던 믿음에 회의를 느끼고 오랜 기간 다녔던 교회에서 나와, 동서양의 역학에 관심을 갖고 공부했으나, 인생 문제는 물론 마음 문제 역시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心を磨く》를 통해 텐푸 철학을 만나 적극적 태도와 스스로의 힘으로 자신의 인생을 개척해 나가는 자주자율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이 해방감을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율리안 출판사를 시작했다. 율리안(律理眼, An Eye for Rhythm and Ideal)은 지구 사회를 아우르는 안목으로 인류를 정신적 아픔과 고뇌로부터 해방하는 데 기여하는 출판사를 지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