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차 초등 교사이자 쌍둥이 두 딸을 키우는 7년 차 엄마이다. 예민한 아이들과 그보다 더 예민한 나를 관찰하며 살고 있다. 아이의 모습과 생각을 있는 그대로 응시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아이는 자신의 꽃을 피우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두 딸에게 그런 존재가 되기 위해 매일의 육아를 기꺼이 감당하고 있다. 자녀를 이해하려고, 좋은 것을 주려고 애쓰지만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 누군가를 생각하며 글을 썼다. 솔직하게 써 내려간 이 책이 아이와 더불어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
5명의 작가가 함께 글쓰기에 대해 쓴 책이다. 작가들은 처음 글쓰기를 시작할 때 막막했다고 한다. 글쓰기와도 거리가 먼 시간들을 보내고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를 키우며 경력단절이 되어 있었고, 자존감이 낮아진 상태에서 어떻게 시작을 했으며, 지금은 글쓰기 강의와 모임을 운영하기도 하고, 글을 쓰면서 살고 있는데 그 과정을 이야기한다.처음 글을 쓸때는 삶에 권태와 불안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