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린 색스는 정신보건법, 형법, 가족법을 전문으로 하며, 현재 서던 캘리포니아대학교(USC) 굴드법학전문대학원 법학 · 심리학 · 정신건강의학 및 행동과학 석좌교수이자, 캘리포니아대학교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의 정신건강의학과 겸임교수이다. 그리고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의 개선된 치료를 위한 정책 개혁과 다양한 문제들을 연구하는 색스 정신보건법 · 정책 · 윤리연구소 소장 및 LA 정신분석학회 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조현병을 앓으면서 이를 딛고 일어선 그녀는 자신이 병과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대중과 나눈다. 그녀의 저서로는 『법정에 선 지킬 박사: 해리성 정체감 장애와 형법(Jekyll on Trial: Multiple Personality Disorder and Criminal Law)』, 『해석을 해석하기: 해석학적 정신분석의 한계(Interpreting Interpretation: The Limits of Hermeneutic Psychoanalsis)』, 『마음의 중심이 무너지다(The Center Cannot Hold)』 등이 있으며, 그녀의 「정신병에 관한 이야기(A tale of mental illness)」라는 TED 강연은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