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워싱턴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자신이 거주하는 마서스비니어드 섬에서 칠마크 글쓰기 워크숍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칠마크 글쓰기 워크숍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마음으로부터 글쓰기’ 워크숍의 강사이기도 하다. 미국공영라디오의 《모든 것을 고려할 때》 뉴스 프로그램의 고정 논평가로 활동했고, 여러 신문과 잡지에 칼럼을 게재했다. 하버드대학교를 비롯해 여러 기관에서 글쓰기를 가르쳤으며, 하버드대학교에서 가르친 3년간 매해 최우수 강의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컬럼비아대학교 의학대학원의 내러티브 의학 프로그램에서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댄이 좋아했던 낚시터 몇 군데에 들러, 주차를 했고, 울었고, 회상했고, 또다시 울었다. 그리고 우리 중 한 사람이 “속도 좀 줄여, 속도광”, “꽤 멋져”, “그냥 포기하고서 성욕을 충족하지 못한 시체만큼은 절대 되고 싶지 않아” 같은 말을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댄이 있었다. 매번, 언제나. 다만 다른 형태로 존재하는 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