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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국내작가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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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국내작가 문학가
다정함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적당한 야망과 높은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10년 차 종합광고대행사 ‘소셜링’과
이너웨어 브랜드 ‘바디코’를 운영하며
글과 영상으로 삶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haenique
유튜브 사업하는언니 해니크

작가의 전체작품

작가의 추천

  • AI가 우리의 일터와 삶 깊숙이 스며든 지금, 진짜 차이를 만드는 건 기술이 아니라 ‘태도와 사고방식’입니다. 《프롬프트 텔링》은 단순히 기능을 가르치는 책이 아니라, AI를 내 편으로 만드는 사고법을 전해줍니다. 광고와 콘텐츠 업계에서 오랜 시간 ‘사람의 말’을 다뤄온 제 입장에서, AI와의 협업도 결국 이야기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의 문제라는 점에 깊이 공감했습니다. 이 책은 ‘어떤 프롬프트를 쓰느냐’가 아니라 ‘나의 목표, 세계관, 관점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담아내느냐’를 묻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그러나 나만의 방식으로 AI 시대를 헤쳐나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AI는 우리를 대체하는 존재가 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더 멀리, 더 정확하게 전해주는 가까운 친구이자, 동료임을 깨닫게 될 거예요.

작가의 동영상

작품 밑줄긋기

p.178
무언가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 우리는 두 가지 감정 사이에 끼이게 된다. 열망과 초라함. '잘하고 싶은데, 잘하지 못하고 있다'라는 생각 이 오래 머물면 자기혐오가 자리 잡는다. 왜 나는 이것밖에 안 되지?', 왜 또 작심삼일이지?' 이런 생각은 조금씩 무너진 자존감을 더욱 악화시키고 결국 시도조차 하지 않게 만든다. 감정에 휘말리지 않기 위한 내 방법은 간단하다. 그냥, 한다. 막연하게 느껴지더라도 일단 해본다. 변화가 느껴질 때까지 계속한다. 물론, 말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의지보다 환경이다. 나는 하루 중 가장 나를 지킬 수 있는 시간, 외부의 방해를 덜 받는 아침을 선택했다. 야식에 뺏기지 않고, SNS에 삼켜지지 않으며, 피곤하다고 내일 하지 뭐'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도록 말이다.

작가에게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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