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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스페셜 리커버)
사람을 남기는 말, 관계를 바꾸는 태도 양장, 개정판
이해인
필름 2026.04.15.
베스트
국내도서 152위 국내도서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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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지금의 나를 만든 순간

유럽 여행
시절인연
떠돌이 아기에게
울보 엄마
약수동 여신
골목의 다정한 어른들
뻔한 말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다정함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
다정함은 향수를 닮아 있다
부드러운 사람은 결코 약하지 않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의 단단함
후회에 지지 않고 오늘을 사는 일
기분이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
나는 나에게 속지 않기로 했다
무리하지 않는다
나에게 왜(Why)를 다섯 번 묻는 일
나는 변명하지 않기로 했다
트라우마를 무기로 활용하는 법
‘현재’를 사는 일
‘나’로 살아가는 일

2장 마음이 닿는 거리

내가 좋아하는 사람
결국 기억에 남는 건 말투다
자존감을 높이는 법
좋은 관계는 템포를 맞추는 일이다
말은 관계를 만들고, 말투는 사람을 남긴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 다정해야 하는 이유
정리해야 하는 인간관계 특징
‘다정한 시선’은 언제나 ‘시기 질투’를 이긴다
다정한 사람이 세상을 바꾸는 이유
다정한 사람 곁에 사람이 모인다
조용하지만 강한 힘
관계를 오래 지속하는 법
이기심은 나를 위한 다정함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법
나를 소중하게 대하는 사람
어른스러운 어른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쫓는 이유

3장 삶을 지속하는 태도

나의 최고의 루틴
아침은 열고, 밤을 닫는 리추얼
결국 좋은 삶으로 가는 인생 테트리스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은 돈이 들지 않는다
내가 시간을 쓰지 않는 것에 대하여
선택이 태도가 되는 순간들
헷갈릴 때면, 조금 더 ‘멋’이 있는 쪽을 선택하기로 했다
헛걸음도 걸음이다
내가 가진 가장 큰 힘, ‘꾸준함’
진심은 결국 통한다
사소한 사건이 쌓여 거대한 내가 된다
아름다운 것을 볼 줄 아는 네가 아름다워
나는 나의 거울이다
결국 다정함은 사람을 남긴다
빛나는 사람의 조건
세상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단 두 가지 힘
마음에 품고 사는 문장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다정함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적당한 야망과 높은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10년 차 종합광고대행사 ‘소셜링’과 이너웨어 브랜드 ‘바디코’를 운영하며 글과 영상으로 삶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가 있다. 인스타그램 @haenique 유튜브 사업하는언니 해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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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90g | 130*195*25mm
ISBN13
9791124468050

책 속으로

매번 새로운 불행 앞에서도 다시 ‘다정함’을 말하는 것은, 제가 이제는 완벽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여전히 저는 연약하고, 시시때때로 실수하며, 고민에 빠져 밤잠을 설치는 평범한 인간일 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압니다. 인간이기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그 연약함과 실수들이야말로, 우리를 이전보다 훨씬 더 깊고 넓은 세계로 인도한다는 사실을요. 제가 아파보았기에 타인의 통증에 예민해질 수 있고, 제가 무너져 보았기에 타인의 무너짐을 선명하게 바라보고 또다시 손 내밀 수 있게 되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성공이라는 거창한 이름 아래 우리는 얼마나 많은 ‘오늘’을 장례 치러 왔을까. 이제는 먼 곳의 무지개를 좇느라 놓쳐버렸던 발아래의 작은 풀꽃들에 시선을 두려 한다. 머리 위를 가로지르는 새들의 날갯짓과, 계절이 바뀔 때마다 코끝을 스치는 따뜻해진 바람의 농도, 그리고 매일 걷는 길에서도 발견할 수 있는 낯선 풍경들에 마음을 내어주고 싶다.
--- 「시절인연」 중에서

수없이 넘어졌지만, 쓰러질 때마다 쥐고 일어난 것은 원망이 아니라 ‘희망의 문장’이었다. 때로는 책
한 권 속 위로의 문장이었고, 때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나누는 따뜻한 안부였다. 이제는 안다. 결국 우리를 구원하는 건 불행의 유무가 아니라, 불행을 대하는 태도라는 것을. 나는 더 이상 불행에게 먹이를 주지 않는다.
--- 「울보 엄마」 중에서

말투는 감정을 담는 그릇이다. 말이 차가우면 마음도 차갑게 전달되고, 말이 따뜻하면 그 온기가 고스란히 상대방의 마음을 적신다. 나는 그것을 숱한 경험 속에서 배웠다. 누군가 날카로운 피드백을 줄 때, 말투 하나만 달랐을 뿐인데 그 말을 더 받아들이고 싶어졌던 순간들이 있었고, 반대로 말은 옳았지만 날카로운 표현 때문에 마음을 닫았던 적도 있다.
--- 「말은 관계를 만들고, 말투는 사람을 남긴다」 중에서

좋은 하루가 쌓이면 좋은 일주일이 되고, 좋은 일상이 쌓이면 결국 좋은 삶이 된다. 삶은 한 번에 바뀌지 않는다. 좋은 인생을 만들고 싶다면, 오늘 하루부터 내가 주도해야 한다. 삶이라는 테트리스에서 우리는 조각을 선택할 수 없다. 하지만 그 조각을 어떻게 배치할지는 오롯이 내 몫이다. 감정을 다루고, 태도를 정돈하며, 자기 삶을 돌보고, 하루를 살아내라. 그 하루하루가 차곡차곡 쌓이면 결국 내 삶은 서서히 정리되고, 단단해진다.
--- 「결국 좋은 삶으로 가는 인생 테트리스」 중에서

멋이란,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레 따라오는 빛이다. 그 빛은 말보다 행동으로, 요란함보다 태도로, 설명보다 여운으로 남는다. 그런 사람 곁에 있으면 나도 괜히 더 괜찮은 사람이 되고 싶어진다. 그게 진짜 멋이다. 누군가의 삶에 좋은 자극이 되는 것. 그래서 나는 오늘도, 멋있는 사람이고 싶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신뢰하며, 다시 또 나다운 선택을 해나가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 살기 위해, 나는 오늘도 나에게 묻는다.
“지금 이 선택, 멋이 있는가?”

--- 「헷갈릴 때면, 조금 더 ‘멋’이 있는 쪽을 선택하기로 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몇 번의 계절을 지나 다시 전하는 위로의 말들
다정함은 세상에 휘둘리지 않기 위한 나만의 무기다

초판 출간을 통해 1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따뜻한 온기와 위로를 전한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가 스페셜 양장 리커버를 통해 독자들과 만난다. 이번 개정판은 초판 출간 이후 이해인 저자가 힘든 시기를 건너며 얻은 성숙해진 사유를 통해, 성장과 관계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개정판에서 추가된 꼭지들은 더 밀도 높은 성찰과 에피소드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이 시대, 청춘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는 더 이상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고유한 삶의 태도를 찾는 여정이다. 우리가 이 책에서 만나는 다정함이란, 단순히 친절이나 배려가 아니라 삶을 지키고 관계를 재편하며 마침내 자신을 성장시키는 강력한 태도다. 이해인 저자는 초판이 출간된 이후 믿었던 존재에게 상처받고 번아웃을 경험하며 오히려 “다정하지 못한 계절”을 지나야 했지만, 이러한 현실을 통과하며 ‘다정함’의 본질을 다시 묻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결론에 도달한다. 다정함은 약함이 아니라, 세상과 자신을 동시에 지키는 가장 강인한 방식이라는 것을.

이 책은 ‘좋은 사람이 되자’라는 도덕적 권유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냉정한 현실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실전적 삶의 태도를 제시한다. 자기 자신에게 먼저 다정해지는 법, 관계를 정리하고 다시 설계하는 법, 그리고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자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법까지.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는 감정과 관계,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구체적인 방법을 담았다. 이 같은 방향성을 통해, ‘다정함’이라는 키워드는 단순한 위로를 넘어 삶의 철학으로 확장된다.

인간관계에 지친 이들, 자기 자신을 끝없이 소진하며 살아온 이들, 감정과 태도를 다시 정비하고 싶은 이들, 그리고 자신을 소진하지 않는 사랑의 방법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저자는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 다정함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믿는 이들에게, 이 책은 확신을 만들어줄 것이다.

무너지지 않고 살아가기 위한 나만의 루틴
우리에게 완성된 서사는 없다

이 책은 저자가 어린 시절의 결핍과 가족 관계의 상처를 통과하며 형성된 감정의 뿌리를 되짚고, 다정함이 타고난 성격이 아니라 타인의 고통을 이해하게 된 경험에서 비롯된 태도임을 밝히는 데서 출발한다. 이어 인간관계를 ‘좋고 나쁨’이 아닌 거리와 온도의 문제로 재해석하며, 말이 아닌 태도가 관계를 결정함을 설명하고, 모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과 조율을 통해 다정함을 어떻게 나눌지 결정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기준을 제시하기도 한다.

삶의 영역에서는 감정이 아닌 루틴이 삶을 지속시키는 핵심임을 강조하며, 무리하지 않는 지속 가능성, 꾸준함이라는 구조적 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사고방식, 그리고 트라우마를 서사로 완성해 가는 과정을 제시한다. 저자는 이 과정에서 ‘이긴다’라는 행위가 타인을 넘어서는 결과가 아니라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고 삶을 계속해 나가는 루틴임을 강조하고 있다.

“결국 우리의 좋은 삶은 좋은 하루의 반복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 하루를 만드는 건 다정함이다.”
리뷰 총점 9.6

AI가 리뷰를 요약했어요!?

이해인의 "다정한 사람이 이긴다"는 다정함의 중요성과 그 어려움을 깊이 있게 탐구한 에세이로, 매일 조금 더 좋은 방향을 선택하려는 마음과 태도를 일깨워준다. 짧고 정돈된 이야기와 저자의 진솔한 경험을 통해 독자에게 다정함의 의미를 친밀하게 전달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다. 다정함은 단순히 약한 마음이 아니라, 각박한 세상 속에서도 자신의 온기를 나누기로 선택한 강인한 자들의 생존 전략임을 강조하며, 다정함의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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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총점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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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 별점162

혜택 및 유의사항
리뷰 총점 8.4
  • 리뷰 총점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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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p.249

사락에서 원문보기
"성공이란 당신이 성취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친 영향으로 측정된다." 사람은 결국 숫자나 타이틀이 아니라, 누군가의 기억 속에서 어떤 사람이었는가로 남는다.
k****2 2026.09.18.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210

사락에서 원문보기
통제할 수 없는 것 중에서 가장 큰 몫은 타인의 생각이다.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금 무슨 감정을 가지고 있는지, 그 사람의 머릿속을 이해하려 애쓸수록 나는 점점 더 지치고 흐려진다. 그게 설령 '진짜 마음'이라 하더라도, 그것은 나의 일이 아니다. 그건 나의 영역 밖이다.
k****2 2026.09.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24

사락에서 원문보기
불만을 삶의 중심에 두는 사람은 늘 '내가 얼마나 억울한지'를 이야기한다. 반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다르다. 상황을 바꾸지는 못하더라도 자기 자신을 단단히 세울 줄 아는 사람이다. 그들은 자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알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이다.  내가 속한 학교, 모임, 회사가 더니기 싫다고 말하기 전에, 그 자리에서 내가 얻고 있는 것과 얻을 수 있는 것을
k****2 2026.09.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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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사는 사람들도 두 종류이다. 예전의 나처럼 '희망'에 기대어 "조금만 더 버티면 나아질 거야", "오늘 노력하면 미래엔 안정될 거야"라며 현재의 결핍을 위로하는 사람이 있고, 반대로 '불안' 에 잠식되어 "지금 게을러서 나중에 망하면 어쩌지?", "지금 연애 안 해서 영영 혼자면 어쩌지?"라며 오지 않은 시간을 끌어와 오늘을 괴롭히는 사람도 있다. 그렇게 현재는 미래에 잠식
k****2 2026.09.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101

사락에서 원문보기
나를 돌아보았다. 나는 얼마나 자주 변명을 했던가. 상황이 안 좋았다고, 기분이 그랬다고, 운이 안 따라줬 다고. 하지만 이제는 알게 되었다. 변명은 '지금 해야 할 일'과 나 사이를 가로막는 감정이라는 것을. 억울 함, 자책, 합리화. 그 모든 감정은 '할 수 없었다'라는 증거가 아니라 '하지 않기로 선택했다'라는 증명일지 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다짐했다. 변명하지 않기로. 완벽
k****2 2026.09.16. 신고 공감0 댓글0
종이책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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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는 내 '긍정의 총량'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 을 인정한다. 누구에게나 다정할 수 없고, 모든 상황에 친절할 수 없다. 그래서 내 다정함을 낭비하지 않는다.   내가 사랑하고 지키고 싶은 사람들에게 집중한다. 무 리하지 않고 살아가는 이 삶 속에서 나는 진짜 어른의 용기를 배운다. "나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 것을 지켜주는 것." 이것이야말로 나를 지키는 첫 번 째
k****2 2026.09.15. 신고 공감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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