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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삶은 감정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감정을 느끼며 살지만, 정작 감정을 다루는 법은 배우지 못했다. 예일대 마크 브래킷 교수는 감정을 억누르기보다 이해하고 조율하는 힘에 주목한다.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마음의 균형을 찾도록 돕는 책.
2026.06.05.
자기계발 PD 오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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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보내는 찬사
프롤로그: 감정 조절은 인생을 바꾸는 기술이다 제1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제1장 모두가 감정을 잘 다루는 세상이 된다면 동료와 진심 어린 소통으로 협력한다 용기를 내어 배우자와 진실한 대화를 시작한다 아이의 감정 신호를 읽고 든든한 조력자가 된다 친구의 슬픔을 존중하며 회복하도록 돕는다 누구도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세상 제2장 우리가 감정을 잘 다루지 못하는 일곱 가지 이유 1. 감정의 가치를 과소평가한다 2. 관리의 대상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한다 3. 부모가 가르쳐주지 않았다 4. 학교에서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5. 빠른 해결책만 찾으려 한다 6. 예방보다 치료를 우선한다 7. 감정 조절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없다 제2부 감정 조절의 의미와 원리 제3장 감정 조절이란 무엇인가? 감정의 정의: 느낌, 기분과 어떻게 다른가 감정 조절이란 ‘반응’을 다스리는 일 감정 조절은 성격도, 능력도, 만병통치약도 아니다 감정 조절의 첫걸음: 뜨거움과 차가움 사이에서 균형 잡기 감정을 다루는 다섯 가지 전략, PRIME 좋은 감정도 조절이 필요하다 제4장 감정 조절을 실천하는 법 감정 조절, 행복한 삶의 필수 조건 감정 조절의 4단계 우리가 사는 세상은 감정을 다루는 힘이 필요하다 제5장 공동 조절, 감정의 상호작용 건강한 공동 조절이 의미하는 것 공동 조절은 모든 관계의 바탕이다 해로운 공동 조절도 있다 공동 조절은 어릴 때부터 시작된다 공동 조절은 순환하고 이어진다 제6장 관계 속에서 공동 조절을 활용하는 법 공동 조절은 묻는 것에서 시작한다 공동 조절 전략의 세 유형 공동 조절은 전염된다 공동 조절도 연습이 필요하다 제3부 감정 조절을 위한 첫걸음 제7장 감정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바꿔라 감정에 대한 또 다른 감정, 메타 감정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마인드셋과 감정의 관계 성장 마인드셋을 만드는 칭찬의 기술 제8장 감정에 정확한 이름을 붙여라 감정에 이름 붙이기를 피하는 이유 감정에 이름 붙이기의 효과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3단계 제4부 나를 지키고 관계를 살리는 감정 조절의 기술 제9장 몸과 마음을 고요하게 하기 호흡과 반응 속도의 관계 마음을 다스리는 호흡의 기술 마음챙김으로 ‘자극’과 ‘나’를 분리하라 마음챙김을 방해하는 소셜 미디어 일상에서 실천하는 마음챙김 네 가지 마음챙김 훈련 마음챙김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충분하진 않다 제10장 생각의 방향 바꾸기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인지 전략 1. 공간적 거리 두기 2. 시간적 거리 두기 3. 거리를 둔 자기 대화 4. 재평가 5. 시각화 인지 전략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 제11장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감정의 힘 기르기 감정은 관계 속에서 조율된다 감정 지원군을 고르는 기준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 세 가지 공동 조절 방식 감정 조절에 관계를 활용하는 다섯 가지 방법 제12장 감정 조절 예산 최적화하기 감정 조절 예산을 좌우하는 세 가지 요소 신체 활동으로 감정 조절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다 올바른 영양 섭취로 감정의 건강을 유지하자 수면은 지친 감정의 회복을 돕는다 제5부 감정 조절도 습관이다 제13장 아이들도 감정 조절을 배울 수 있다 교실은 감정 조절의 실험실이다 감정조절은 가르칠 수 있는 기술이다 교실에서의 감정 조절 연습 감정 조절은 평생 연습해야 하는 영역이다 제14장 메타 모먼트, 최고의 내가 되는 순간 감정 조절은 최고의 나를 만들어준다 메타 모먼트: 최고의 자아를 선택하는 기술 ‘최고의 나’와 ‘지금의 나’ 사이의 거리 좁히기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에필로그: 모두가 감정 조절을 잘하는 세상이 정말로 온다면 부록: 감정 조절 기술을 위한 실용 가이드 감사의 말 참고 자료, 정신 건강 자료 참고문헌 |
Marc Brackett, P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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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다소 과장하는 듯이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면 많은 사람이 이 말에 동의하게 될 것이라 믿는다. 돌이켜보면, 살아오면서 마주친 거의 모든 일은 우리가 자신의 감정에 어떻게 반응했는지에 좌우되었다. 즉 좋고 나쁘고 행복하고 슬프고 답답하고 만족스럽고 즐겁고 실망스럽고 우울했던 모든 일이 다 그렇다. 다시 말해, 우리가 감정을 다룬 방식이 우리 삶을 결정해온 것이다.
--- 프롤로그: 감정 조절은 인생을 바꾸는 기술이다 2세 때부터 설명 없이 엄격한 규칙에 무조건 복종하며 거부하면 벌을 받는 식의 권위주의적 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은 5세가 되었을 때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5세 무렵 감정 조절 능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10세가 되었을 때 정서적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낮았고, 학교에서도 더 좋은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았다. 직접 진행한 연구에서 나는 부모들에게 자녀에게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가장 먼저 나오는 대답은 행복과 평안, 그다음은 끈기와 회복력이다. 셋째는 의미 있는 일과 그 일에서 얻는 만족감이다. 이어서 친절과 연민, 책임 있는 의사결정이 꼽힌다. 그다음은 의미 있는 인간관계와 사랑, 마지막으로 시민의식과 경제적 안정이 뒤따른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사실상 한 가지 능력에 달려 있다. 바로 감정을 건강하고 유익하게 다루는 능력이다. 이것은 내 개인적인 의견이 아니라, 우리 연구팀과 전 세계 연구자가 수행한 수천 건의 연구가 입증한 사실이다. --- 제1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 솔직히 감정 조절의 개념은 단순하다. 어떤 감정들, 특히 우리가 꺼리는 강렬하고 다루기 힘든 감정들은 우리의 생각과 말, 행동을 왜곡시켜 우리 자신의 삶을 망치고 때로는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 흔든다. 간단히 말해서 ‘조절’이란 그런 감정들을 다루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방법에서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옮겨가는 것을 뜻한다. 그것은 무의식적이거나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도움이 되지 않는 반응’에서 벗어나 의도적이고 자각적으로 이루어지는 ‘도움이 되는 반응’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말한다. 우리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거나 최소한 자신(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쪽으로 반응할 수 있도록 말이다. --- 제2부 감정 조절의 의미와 원리 우리의 감정 상태는 네 개의 사분면으로 이루어진 무드 미터라는 도구를 이용해 찾아볼 수 있다. 왼쪽의 두 사분면은 ‘불쾌’한 감정 상태를, 오른쪽의 두 사분면은 ‘쾌적’한 감정 상태를 나타낸다. 위쪽 두 사분면은 ‘활력이 높은’ 상태, 아래쪽 두 사분면은 ‘활력이 낮은’ 상태를 가리킨다. (중략) 활력은 있지만 기분은 불쾌하다면 감정은 빨간색 영역에 속한다. 여기에는 짜증, 분노, 초조함 같은 감정이 있다. 결코 유쾌하다고는 할 수 없는 감정이다. 왼쪽 상단 사분면이다. 불쾌하고 활력이 낮다면 파란색 영역에 속한다. 슬픔, 낙담, 쓸쓸함, 무기력, 의기소침, 비관 등이다. 역시 자주 느끼고 싶지 않은 감정으로, 왼쪽 하단 사분면에 해당한다. 활력이 넘치고 쾌적하다면 짜릿함, 자신감, 희망, 쾌활함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런 것은 노란색 영역에 속한다. 오른쪽 상단의 사분면에 해당한다. 활력은 낮지만 쾌적하다면 안온함, 만족감, 행복함, 안정, 감사함 같은 감정이다. 초록색 영역으로 오른쪽 하단의 사분면에 속한다. --- 제3부 감정 조절을 위한 첫걸음 감정 지원군은 네 가지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첫째, 잘 들어주어야 한다. 둘째,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셋째, 공감과 연민을 보여야 한다. 넷째, 무조건 문제를 해결하려 들지 말아야 한다. (중략) 남을 쉽게 판단하는 사람은 도움을 바라는 사람에게 이런 말을 할 것이다. “그건 현명하지 못한 결정이었어.” “그건 완전히 틀린 행동이야.” “왜 그런 대접을 받고도 가만히 있어?” 판단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열린 질문을 던진다. “이 상황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볼 수도 있지 않을까?” “그 사람들이 이 일을 어떻게 설명할 거라고 생각해?” “그 순간으로 돌아간다면, 무엇을 다르게 할 것 같아?” “여기서 앞으로 더 나아가려면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을까?” --- 제4부 나를 지키고 관계를 살리는 감정 조절의 기술 아이들은 강렬한 감정을 다루는 능력이 나이가 든다고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들은 학교에서 배운 감정 지식을 집으로 가져간다. 강연이 끝나고 한 어머니가 나에게 다가와 이렇게 말했다. “제가 아들한테 어떤 이유로 화를 내고 있었는데, 아이가 그러지 뭐예요. ‘엄마, 지금 엄마 감정은 ‘빨강’이에요. ‘메타 모먼트’가 필요해요’라고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아니, 얘가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하고 생각했죠.” 결국 요점은 우리 어른들도 아이들처럼 감정에 반응할 때 도움이 되는 전략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처음부터 강조했듯,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쉽지도 않고 언제나 완벽하게 통하는 방법도 아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일이다. --- 제5부 감정 조절도 습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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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자동으로 느끼지만, 반응은 선택할 수 있다!”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감정 조절의 기술 만약 우리가 감정을 조금 더 잘 다룰 수 있다면, 일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직장에서는 경쟁과 불신 대신 진심 어린 소통이 가능해지고, 가정에서는 날 선 말다툼 대신 솔직한 대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자녀의 감정 신호를 읽어주는 부모가 되거나, 슬픔에 빠진 친구의 회복을 도울 수도 있다. 브래킷 교수는 감정을 다루는 가장 기본적인 기술만 익혀도 삶의 방향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첫 번째, 감정에 이름을 붙이자. “분노, 절망, 슬픔이 90% 정도고 간절함이 조금 뒤섞인 감정인데, 이걸 뭐라고 해야 될까요? 그때의 감정을 떠올려 본다면?”_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대사 중에서 누군가 저렇게 질문한다면 뭐라고 답하겠는가?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행위는 안에서 밖으로 꺼내 바라볼 수 있는 대상으로 바꾸는 일이다. 브래킷 교수는 감정에 이름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감정이 우리를 지배하는 힘이 한결 약해지고 신체적으로 느끼는 고통도 줄어든다고 말한다. 이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무드 미터’다. 무드 미터에는 감정 상태에 따른 100가지의 감정 표현이 정리되어 있어 자신의 감정을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하도록 돕는다. 두 번째, 감정은 느껴지는 대로 두고 반응을 선택하자. 우리가 느끼는 모든 감정은 저마다 고유한 의미와 가치가 있고, ‘좋은 감정, 나쁜 감정’으로 나눌 수 없다. 감정은 그저 느껴지는 대로 느낄 뿐이다. 하지만 감정에 어떻게 반응할지는 전적으로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다. 예를 들어, 배우자가 몹시 거슬리는 말을 했다고 해보자. 똑같이 상대의 짜증을 유발하는 말로 응수해야 할까? 둘 중 한 사람이라도 즉각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차분히 답한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 불안, 걱정, 두려움, 좌절, 실망 등 다루기 만만치 않은 감정들은 어떻게 할까? 저자는 그 순간 잠시 멈추라고 말한다. 숨을 몇 차례 깊게 들이마시고, 속으로 열까지 세어본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되뇌어보자. ‘그래, 나는 상처받았다. 상처받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나는 그 상처에 휘둘리지 않는 쪽을 선택한다.’ 빠르게 뛰던 심박수가 가라앉고,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산만하게 술렁거리던 감각이 잠잠해지면 우리는 이미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연습을 해낸 것이다. 세 번째,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감정을 함께 조율하자. 저자는 감정 조절이 혼자만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인간은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존재이며, 누군가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받아주고 함께 조율해줄 때 비로소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이를 ‘공동 조절’(co-regulation)이라고 한다. 공동 조절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를 바꾸려 하기보다 먼저 감정을 물어보는 것이다. “무슨 일 있어?” “지금 뭐가 가장 도움이 될까?” “내가 어떻게 도와주면 좋겠어?” “잠시 앉아서 쉴래?”처럼 아주 사소한 제안만으로도 상대의 감정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의 감정을 판단받지 않고 표현할 수 있다고 느끼는 순간, 사람은 비로소 안정감을 회복하기 시작한다. 저자는 감정 조절이 결국 나 자신뿐 아니라 서로에게 ‘감정 지원군’이 되어주는 과정이라고 강조한다. 아이에게 대물림 되는 감정 유산, 어떻게 조절할까? 부모와 자녀의 공동 조절로 만드는 성장 마인드셋의 힘! 우리는 감정을 조절하고 공동 조절하는 방식을 부모로부터 보고 배운다. 그렇게 익힌 패턴은 우리 안에 남아 있다가 자녀를 대할 때 다시 드러나는 ‘감정 유산’이 된다. 저자는 이런 감정 유산의 해결책으로 부모와 자녀 사이의 ‘공동 조절’을 강조한다. 아이는 부모의 안정적인 반응을 통해 감정을 조율하는 법을 배우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의 감정을 곧바로 평가하거나 통제하기보다 먼저 이해하고 받아주는 과정이 중요하며, 이런 노력이 결국 아이의 성장 마인드셋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한다.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자. 일상에서 아이의 성장 마인드셋을 북돋는 쉬운 방법은 해낸 성과보다 ‘과정 중심’의 칭찬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넌 정말 똑똑하구나.”라고 말하는 대신, “블록을 맞추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했구나.” “여러 방법을 계속 시도해봤네.”처럼 노력과 과정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것이다. 이런 칭찬 방식은 ‘나는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감각을 심어주고, 회복탄력성과 도전 의식을 키운다. 자녀가 실패감에 빠졌을 때 ‘아직은’이라는 말을 덧붙이자. 아이가 “난 수학에 소질이 없어.”라고 말할 때, “아직은 수학이 어려운 거야.”라고 말해주는 것이다. 브래킷 교수는 이 짧은 ‘아직은’이라는 말이 실패를 끝이 아니라 성장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게 만든다고 설명한다. 지금 당장은 서툴더라도 앞으로 달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아이 스스로 믿게 되는 것이다. 저자는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받아주고 어떤 언어로 반응하느냐에 따라 아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도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감정을 안전하게 조율받은 아이는 실패와 좌절 앞에서도 쉽게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다. 책에는 이외에도 마음챙김 호흡법부터 수면과 영양 관리 등 감정 조절을 위한 다양한 팁들이 많다. 하지만 무엇보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감정 문제로 힘들거나 고민이 있을 때 ‘절대 혼자서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감정을 혼자 억누르기보다 누군가와 나누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마음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브래킷 교수는 이렇게 감정적으로 가장 잘 조율된 ‘최고의 나’(best self)에 가까워지는 순간을 ‘메타 모먼트’(meta-moment)라고 이름 붙였다. 화가 치밀거나 불안이 밀려오는 순간에도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대신,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떠올리며 더 나은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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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잘 다룰 수 있다면 삶은 훨씬 살 만해진다. 행복과 불행은 결국 감정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힘든 감정을 예방하거나 피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것을 다루는 능력은 기를 수 있다. 마크 브래킷의 《감정 수업》은 그 능력을 익히기 위한 항해지도와도 같다. 나의 감정이 어디쯤 와 있고, 내가 감정을 조절하는 데 어떤 부분이 부족하고,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 문요한 (《감정을 마주하면 길이 보인다》 저자, 정신과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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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브래킷은 따듯하고 지혜로우며 놀라울 정도로 명료한 방식으로 우리의 감정이 어디에서 비롯되며 그것을 어떻게 다루고 거기서 어떻게 배움을 얻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나를 매료시킨 이 책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 앤절라 더크워스 (《그릿》 저자,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심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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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과 반응 사이의 간격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통찰력 있는 책이다. 널리 존경받는 감성 지능 전문가 마크 브래킷은 이 책에서 감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는 실용적이고도 명쾌한 방법을 제시한다. - 애덤 그랜트 (《싱크 어게인》, 《히든 포텐셜》 저자, 팟캐스트 ‘리싱킹’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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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 중 하나는 감정을 관리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 기술을 배우기 위한 탁월하고도 진정성 있는 여정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 비벡 H. 머시 (전 미국 공중보건위생국 국장, 《우리는 다시 연결되어야 한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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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브래킷은 이 책에서 불가피한 삶의 도전에 반응하는 기술, 즉 인생을 바꾸는 기술을 독자들에게 가르쳐준다. 오늘날처럼 감정이 복잡하게 얽힌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리사 다무르 (《여자(아이)의 심리학》, 《여자아이의 사춘기는 다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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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의 감정이라는 것이 돌아가야 할 우회로가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알려준다. 감정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현명하게 활용할 때, 감정은 우리를 더 깊은 관계로, 더 의미 있는 일로, 그리고 진정한 자기 자신으로 이끌어준다. - 벤 실버먼 (핀터레스트 공동 창립자 겸 이사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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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려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풍요로운 감정 생활을 원하거나 감성 지능의 가치를 깊이 알고자 하는 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피터 샐러베이 (예일 대학교 명예 총장, 심리학과 스털링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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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끊임없는 변화로 뒤바뀐 세상에서 이 책은 모든 리더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마크 브래킷은 감정 조절이 단순한 대인관계 기술이 아니라, 팀을 이끌고 윤리적인 제품을 만들고 압박 속에서도 성공하는 전략적 강점임을 보여준다. - 데버라 콰조 (GSV 벤처스 매니징 파트너, ASU+GSV 서밋 공동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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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감정을 대담하게 다루는 기술이다. 이 실용적이고 흥미진진한 책에서 마크 브래킷은 과학에 기반을 둔 전략을 통해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감정을 분명하고 굳건하게, 그리고 목적에 맞게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케네스 콜 (디자이너, 정신 건강 연합 창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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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이 책은 오늘날 우리가 반드시 길러야 할 가장 중요한 기술이 감정 조절임을 우아하고 재치 있고 세련된 문체로 알려준다. - 칼럼 매캔 (《젊은 작가에게 보내는 편지》,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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