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실험자. 아무도 해보지 않은 것, 하다가 실패한 것, 남들이 관심 없는 것, 답이 없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탈선을 거듭하고 스스로 쌓은 공든 탑을 무너뜨리며 살아왔다. 요즘엔 이 모든 것의 교집합에 있는 ‘여자한테 금기시된 것으로 성공하기’가 가장 큰 화두다. 아직 성공이 무엇인지, 그게 나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지 여전히 고민이지만 금기를 깨는 것은 여력이 닿는 한, 인생 끝까지 해볼 생각이다.
- 전작: 틈새책방,『당신의 세계는 안녕한가요』